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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s/2021

Our Song - Anne-Marie & Niall Horan / 2021

by Rainysunshine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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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ong앤-마리(Anne-Marie NIcholson)가 2021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rapy>에 수록한 곡으로 아일랜드 7위, UK 13위 등을 기록했다.  

 

과 듀오로 참여한 나이얼 호란(Niall Horan) 등을 비롯해 필립 플레스테드(Philip Plested), 댄 커윈(Dan Curwin), 벤 콘(Ben Kohn), 피트 켈러(Pete Kelleher), 톰 반스(Tom Barnes) 등이 만들고 , 피트, 이 팀을 이루고 있는 TMS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나이얼은 이전에 작업한 적이 있는 TMS의 주선으로 만났다. 조쉬 스미스(Josh Smith)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나이얼은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기타를 잡고 연주를 했어요. 그렇게 해서 만든 게 이 곡이고요. 제가 악기를 연주할 줄 모른다고 했더니 피아노로 가서 다시 연주 하는 등 혼자 스튜디오를 돌아다니면서 작업을 했어요. 당시 우리가 만든 세 곡 중 한 곡이예요"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는 마이클 홀릭(Michael Holyk)이 감독을 맡았고 1930년 은행강도와 살인으로 US를 떠들썩하게 했던 범죄자 보니(Bonnie Parker)와 클라이드(Clyde Barrow) 스타일의 행각을 모티브로 경찰에게 쫓기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재밌었어요. 우린 둘의 관계가 전부를 함께 하는 사랑하는 사이보다는 범죄로만 얽힌 관계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우린 또 다른 작업을 같이 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이 MV의 다음 이야기도 나올 수 있겠죠"라고 말했다. 

 

가사는 연인과 헤어진 후에 화자는 혼자라 자유를 느끼고 좋다고 말하면서도 라디오에서 둘이 즐겨듣던 노래가 나올 때마다 과거로 돌아가 행복했던 시절을 그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은 "행복하건 슬프건간에 둘의 관계를 생각나게 하는 곡은 항상 있기 마련이잖아요"라고 말했다.  

 

20210718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ll be honest, I'm alright with me

정직할 거야, 혼자 있어도 괜찮아
Sunday mornings, in my own bedsheets

일요일 아침, 나만의 침대에서 
I've been waking up alone 

혼자 깨고

I haven't thought of her for days

며칠간 그녀 생각을 하지 않고 
I'll be honest, it's better off this way

솔직히 이게 더 좋아 


But every time I think that I can get you out my head

하지만 머릿속에서 널 떨쳐낼 수 있다고 생각할 때마다
You never ever let me forget 'cause

넌 날 잊지 못하게 해, 왜냐하면 

Just when I think you're gone

네가 떠났다고 생각할 때쯤

Hear our song on the radio

라디오에서 우리의 노래를 들어 
Just like that

그렇게 

Takes me back to the places we used to go

날 다시 우리가 있던 곳으로 보내 
And I've been tryin' but I just can't fight it

노력했지만 싸울 수가 없어 
When I hear it I just can't stop smiling

그걸 들을 때마다, 웃음을 멈출 수가 없어 
I remembеr you're gone, baby

네가 떠난 건 기억해 베이비

It's just the song on thе radio

그냥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일뿐이지
That we used to know

우리가 알던

 

I'll be honest, I'm alright with me

정직할 거야, 혼자 있어도 괜찮아
Sunday mornings, in my own white tee

일요일 아침, 나만의 하얀 티를 입고  
I've been waking up alone 

혼자 깨고

I haven't thought of him for days

며칠간 그의 생각을 하지 않고 
I'll be honest, it's better off this way

솔직히 이게 더 좋아 

 

Every time I think that I can get you out my head

하지만 머릿속에서 널 떨쳐낼 수 있다고 생각할 때마다
You never ever let me forget 'cause

넌 날 잊지 못하게 해, 왜냐하면 

Just when I think you're gone

네가 떠났다고 생각할 때쯤

Hear our song on the radio

라디오에서 우리의 노래를 들어 
Just like that

그렇게 

Takes me back to the places we used to go

날 다시 우리가 있던 곳으로 보내 
And I've been tryin' but I just can't fight it

노력했지만 싸울 수가 없어 
When I hear it I just can't stop smiling

그걸 들을 때마다, 웃음을 멈출 수가 없어 
I remembеr you're gone, baby

네가 떠난 건 기억해 베이비

It's just the song on thе radio

그냥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일뿐이지
That we used to know

우리가 알던


Just when I think you're gone, hear our song on the radio
Just like that, takes me back to the places we used to go

And I've been trying, but I just can't fight it
When I hear it I just can't stop smiling
I remember you're gone, baby, it's just the song on the radio
And I've been trying but I just can't fight it (Ooh)
When I hear it I just can't stop smiling (Ooh)
I remember you're gone, baby, it's just the song on the radio
That we used to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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