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Wish You Would는 US 시카고 블루스 뮤지션 빌리 보이 아놀드(Billy Boy Arnold, )가 1955년 발표한 곡으로 빌리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다. 1964년 야드버즈(Yardbirds)가 커버했다.
빌리가 만들었다. 빌리가 보 디들리(Bo Diddley)와 공연을 다니면서 만든 Diddy Diddy Dum Dum를 발전시켜 완성한 곡이다. 체스사의 레너드 체스(Leonard Chess) 사장은 빌리를 제치고 이 곡을 보의 2번째 싱글로 발표하려고 했다. 체스사가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 빌리는 비제이사로 넘어가 이 곡을 발표하겠다고 말했고 비제이사는 가사를 바꿨으면 좋겠다고 말해 빌리는 "I wish you would"를 생각했다. 하지만 모두들 이 곡을 보의 곡으로 생각했고 빌리를 보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 바라보았다. 빌리는 UB과의 인터뷰에서 "전 보의 스타일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명백히 제 스타일이 아니었거든요"라고 항변했다.
가사는 자신을 떠난 상대에게 돌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내용이다.
2021072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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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in the morning 'bout the break of day
새벽녘, 이른 아침
That's when my baby went away
내 베이비가 떠났어
Crying and pleading won't do no good
울어도 빌어도 소용 없겠지
Come back baby, I wish you would
돌아와 베이비, 그러길 바라
I love you baby, I can't help myself
사랑해 베이비, 어쩔 수가 없어
I wouldn't mistreat you for nobody else
널 다른 사람들처럼 대하지 않을 거야
Huggin and kissin late at night
밤늦게 안고 키스할 거야
Really make make me, baby, feel alright
정말로 베이비 기분이 좋을 거야
Tell me now baby what you trying to do
네가 뭘 하려는지 말해줘 베이비
Trying to love me
날 사랑하려는 지
And some other man too
다른 남자를 그러려는지
Staying out drinking all night long
밤새 술을 마셔
Cold now, baby, I want to come home
이제 추워 베이비, 집에 돌아왔으면 해
Please pretty baby give me one more chance
제발 예쁜 베이비 한 번 더 기회를 줘
You know I love you, want to be your man
사랑하고 있는 거, 당신의 남자가 되고 싶은 걸 알잖아
Crying and pleading won't do no good
울어도 빌어도 소용 업을 거야
Come back baby I wish you would
돌아와 베이비, 그러길 바라
Huggin and kissin late at night
밤새 안고 키스할 거야
Really make me, baby, feel alright
정말 베이비 기분이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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