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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s/1955

Whatever Lola Wants - Gwen Verdon / 1955

by Rainysunshine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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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Lola Wants는 US 배우이자 댄서인 그웬 버돈(Gwyneth Evelyn "Gwen" Verdon, 19250113 ~ 20001018)이 1955년 발표한 곡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Damn Yankees>의 수록곡이다. 이 뮤지컬의 작가 조지 애버트(George Abott)의 감독으로 1958년 같은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다. 

 

더글라스 월롭(Douglass Wallop)의 소설 <The Year The Yankees Lost The Pennant>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로 리처드 애들러(Richard Adler)가 음악을, 제리 로스(Jerry Ross)가 가사를 맡았다. 뮤지컬의 내용은 1950년대 US 프로야구팀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를 지배하던 시절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한 파우스트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것이다. 파우스트는 무한한 지식과 세속적인 쾌락을 위해 악마 메피스토에게 자신의 영혼을 파는 독일 전설 속의 인물이다. 

 

뮤지컬에서는 프로야구팀 워싱턴의 팬인  조 보이드가 "워싱턴에도 장타자 있으면 뉴욕에게 지지 않을 텐데"하고 한탄을 하자 애플게이트가 나타나 어린 장타자 조 하디로 살 수 있게 해주는 대신에 와이프인 을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는 신이나서 그러겠다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에 대한 그리움을 버릴 수가 없다. 이에 애플게이트를 유혹하기 위해 롤라를 보내고 롤라를 유혹하기 위해 이 곡을 부른다.  

 

2021051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hatever Lola wants

롤라는 뭘 원하건
Lola gets

가져 
And little man

그러니 꼬마야 
Little Lola wants you

귀여운 롤라가 널 원한다 
Make up your mind

마음을 정해
To have no regrets

후회 없도록 
Recline yourself

몸을 젖히고 
Resign yourself

내려놔 
You're through

끝났어 


I always get what I aim for

난 항상 목표한 걸 가져 
And your heart and soul

네 마음과 영혼 
Is what I came for

내가 온 이유야 


Whatever Lola wants

롤라는 무엇을 원하건
Lola gets

가져 
No use to fight

싸울 필요 없지 
Don't you know you can't win

이길 수 없다는 걸 모르겠니
You're no exception to the rule

너도 예외가 아니야 
I'm Irresistible you fool

난 거부할 수 없어, 바보야 
Give in x3

항복해 

Hello Joe, it's me!, it's so far

안녕, 조, 나야!, 아주 오랜만이야 
Hold on, that's you!

잠깐만, 너구나!
Uh huh!, Boo bee do!
Ah hah, peek a boo!

까꿍!
La la la, whoo hoo!
Ha ha ha ha, ha ha ha ha ha!

I always get what I aim for

난 항상 목표한 걸 가져 
And your heart and soul

네 마음과 영혼 
Is what I came for

내가 온 이유야 


Lola wants

롤라는 원하고
Lola gets

가져
You'll never win

넌 절대 이길 수 없어 
I'm Irresistible you fool

난 거부할 수 없어, 바보
Give in x2

포기해 

Hello Joe! 

안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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