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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s/1952

Autumn In New York - Billie Holiday / 1952

by Rainysunshine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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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In New York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19150407 ~ 19590717)가 발표한 곡들 중 한 곡으로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애창하는 곡들 중 한 곡이다.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과 엘라 핏츠제럴드(Ella Fitzerald)의 1957년 버전도 유명하다. 2000년 조안 첸(Joan Chen) 감독의 <뉴욕의 가을(Autumn In New York)>에 사용되었다. 

 

US 작곡가 버논 듀크(Vernon Duke)가 1934년 여름 코네티컷주 웨스트포트에서 만든 곡으로 머레이 앤더슨(Murry Anderson) 제작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Thumbs Up!>에 제공하면서 US 배우 해롤드 머레이(J. Harold Murray)가 처음 불렀다.  

 

가사는 뉴욕의 가을에 분위기와 감상을 전하며 화자에게 집 같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뉴욕의 가을하면 우디 앨런(Woody Allen) 감독의 영화나 롭 라이너(Rob Reiner) 감독의 1989년 작품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ey)> 등이 떠오른다. 

 

20210922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utumn in New York

뉴욕의 가을은
Why does it seem so inviting

왜 그토록 매력적으로 보일까 
Autumn in New York

뉴욕의 가을은 
It spells the thrill of first-nighting
첫날밤 스릴의 마법을 걸어 
Glittering crowds and shimmering clouds

휘황찬란한 군중들과 어른거리니는 구름
In canyons of steel

철의 협곡속에서 
They're making me feel - I'm home

그것들은 내가 집에 있음을 느끼게 하지 


It's autumn in New York

뉴욕의 가을이야
That brings the promise of new love

새로운 사랑의 약속을 가져오지 
Autumn in New York

뉴욕의 가을은 
Is often mingled with pain

종종 고통으로 뒤섞여 있어 


Dreamers with empty hands

빈 손의 몽상가들
They sigh for exotic lands

그들은 이국적인 땅이라 한숨 지어 


It's autumn in New York

그게 뉴욕의 가을이지 
It's good to live it again

다시 살아나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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