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19682020. 10. 14. 18:00

Born To Be Wild캐나다의 록 밴드 스테판울프(Steppenwolf)1968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캐나다 1위, 연말결산 14위, US 2위, 연말결산 31위, UK 30위 등을 기록했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129, 2010130위를 차지했다. 2002년 킴 와일드(Kim Wilde)가 커버했다. 

 

팀의 드러머 제리 에드몬튼(Jerry Edmonton)의 형 마스 본파이어(Mars Bonfire)가 만든 곡으로 가브리엘 메클러(Gabriel Mekle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휴먼 익스프레션(The Human Expression)이란 그룹이 발라드 스타일로 처음 발표했다. 하지만 록음악을 평론하는 사람들이 주류여서 그런지 스테판울프의 버전이 더 높게 평가받는다. 마스는 "처음에 이 곡은 아무에게도 주목을 받지 못했어요. 퍼블리싱 회사에서도 고객들에게 보여줄 때 전혀 1~2순위로 놓지 않았죠. 그런데 스테판울프하고 아주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그냥 운이 정말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1969데니스 하퍼(Dennis Hopper) 감독의 영화 <이지 라이더(Easy Rider)>에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출연배우이기도 하지만 제작자인 피터 폰다(Peter Fonda)가 크로스비, 스틸스 & 내쉬(Crosby, Stills & Nash)를 원해 대기상태였으나 결국 이 곡이 더 어울린다고 판단해 그대로 수록되었고 수록곡들 중 제일 유명해졌다. 영화 버전에는 바이크 소리를 삽입해 바이커들의 태도와 모습을 담아낸 곡으로 화제가 되었고 이후에는 카운터 컬처를 상징하는 곡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외에도 아주 많은 영화에 사용되었다. 또한 음악사적으로는 음악적인 스타일과는 상관없이 2절에 있는 "heavy metal thunder"란 가사로 인해 최초의 헤비메탈 곡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도 있다.

 

마스는 이 곡을 만들 게 된 원인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느 날 헐리웃 거리를 걷고 있는데 'Born To Ride'란 제목으로 된 포스터를 보았어요. 바이크가 있었고 주변에는 화산이 폭발하고 있었죠. 당시 난 차를 처음 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것과 겹쳐서 가사를 쓰게 되었어요. 차를 타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자유와 기쁨이 바이크로 대체된 거죠. 


가사는기본적으로  떠돌이 삶에 대한 찬양, 바이크를 타는 삶에 대한 찬양으로 볼 수 있고, US나 캐나다의 가수가 부른다면, 오랜 시간 공연을 하며 전국을 돌아다녀야 하는 삶에 대한 찬양 등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2020101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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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your motor runnin' head out on the highway 

바이크를 켜고 고속도로를 달려요

Looking for adventure in whatever comes our way

모험을 찾아서, 가면서 우리 길에 어떤 것들이 나타나건

Yeah, darlin', gonna make it happen 

그래요자기, 실현될 거예요

Take the world in a love embrace

사랑의 포옹으로 세상을 받아들여요

Fire all of your guns at once and explode into space

당신의 총들을 한꺼번에 쏴 공간을 폭파시켜요

 

I like smoke and lightnin' heavy metal thunder, 

난 금속 천둥이 내는 연기와 번개가 좋아 

Racing in the wind and the feeling that I'm under

바람 속을 달리며 그 아래 있는 기분이

Yeah, darlin', gonna make it happen 

그래요자기, 실현될 거예요

Take the world in a love embrace

사랑의 포옹으로 세상을 받아들여요

Fire all of your guns at once and explode into space

당신의 총들을 한꺼번에 쏴 공간을 폭파시켜요

 

Like a true nature's child we were born, born to be wild, 

진정한 자연의 아이처럼, 우린 태어났어요야성으로 살기 위해 태어났죠 

We can climb so high, I never wanna die

우린 높이 올라 갈 수 있어요, 난 절대 죽고 싶지 않아요 

Born to be wild X2

야성으로 살기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1960s/1968] - Magic Carpet Ride - Steppenwolf 


커피 한 잔으로 

Buy Me A Coffee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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