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19552014. 4. 23. 05:00

 

 

Bo Diddley보 디들리(Bo Diddley)가 만들고 발표한 곡이다. 저작권명은 의 작곡가 이름인 엘리아스 맥다니엘(Ellias McDaniel)로 되어 있다. 의 첫 번째 히트 곡으로 R&B 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했다. B면도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l'm A Man이다. 역사적으로는 아프리카의 쥬바 비트를 사용해 처음으로 아프리카 리듬을 록 앤 롤과 융합시킨 곡으로 평가받고 있어 미국 국회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국가의 음반으로 등재되었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62위를 차지했고 록 앤 롤 명예의 전당 록을 만든 500곡에도 올랐으며 1998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도 추대 되었다.

 

리듬은 몸을 두들기며 박수도 치고 춤을 추며 소리를 내는 햄본(쥬바 댄스)와 비슷하다. 가사는 미국 포크 음악인 Mockingbird를 기초로 했고 전통 자장가인 Hush Little Baby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의 전기 기타와 어우러진 이런 소리를 보 디들리 비트라고 명명하기도 한다. 가 처음 소개한 이 아프리카 비트는 미국에 끌려온 아프리카 노예들이 몸을 두들기며 만든 것이다. 처음 공식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것은 1950년대에 새미 맥그리어(Sammy McGrier)라는 청년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장기자랑처럼 선보인 것이었다. 밴드의 리더이자 드러머인 레드 선더스(Red Saunders)새미와 친구들을 모아 Hambone이란 제목으로 녹음해 발표했다.

 

의 음악 파트너인 제롬 그린(Gerome Green)이 마라카스를 연주했다. 제롬은 원하는 소리를 얻기 위해 반향실에서 에코 음향 효과를 써서 소리를 만들었다원래는 "Uncle John"이란 제목으로 만들었으나 체스사의 사장 레너드 체스(Lenoard Chess)는 백인들이 듣기에는 너무 노골적인 곡이라고 생각해 퇴짜를 놓았고 는 개사 한 후에 제목을 자기 이름으로 바꾸었다. 이후 는 공연에서 자주 자신의 이름을 노래 중간 중간에 넣곤 한다.

 

19551120<에드 설리반 쇼(Ed Sullivan Show)>에 나가 이 곡을 불렀다. 원래 에드Sixteen Tons를 불러 달라고 했으나 는 이를 거절했다. 보는 이뿐 아니라 방송 중에도 계속 사회자와 삐걱거려 이후 다시는 출연 요청을 받지 못했다.

 

2014042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Bo Diddley bought his babe a diamond ring

보 디들리는 그의 애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 주었어

If that diamond ring don't shine, he gonna take it to a private eye

만약 다이아몬드가 빛나지 않는다면, 그는 사립탐정에게 가져갈 거야

If that private eye can't see, he'd better not take the ring from me

탐정도 모른다면, 그는 나한테 반지를 받지 않는 게 나을 거야

 

Bo Diddley caught a nanny goat to make his pretty baby a Sunday coat

보 디들리는 유모에게 염소를 잡아 주었어, 그의 예쁜 아기에게 새 옷을 만들어 주기 위해

Bo Diddley caught a bear cat to make his pretty baby a Sunday hat

보 디들리는 곰에게 고양이를 잡아 주었어 그의 예쁜 아기에게 새 모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Mojo come to my house, ya black cat bone take my baby away from home

모조가 우리 집에 와서 네 검은 고양이 뼈다귀가 내 애기를 데려갔지

Ugly ole Mojo, where ya been?, up your house and gone again

못생기고 늙은 모조야 어딨냐? 네 집에 올라가 다시 사라져라

Bo Diddley, Bo Diddley have you heard?

보 디들리, 보 디들리 들었어요?

My pretty baby said she was a bird

내 예쁜 애기가 말하길 그녀는 새였데요

  

 

 

2013/01/22 - [1950's/1955] - I'm a Man - Bo Diddley / 1955

2014/01/27 - [1950's/1957] - Who Do You Love? - Bo Diddley / 1957 

2017/12/11 - [1950's/1959] - Say Man – Bo Diddley /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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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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