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19792014. 8. 6. 17:00

 

London Calling 클래시(The Clash)1979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영국 11, 아일랜드 16위 등을 기록했다. 록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록을 만든 500곡에 포함되었고 VH1 선정 80년대 최고의 음악 42위에 올랐으며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 중 15위를 차지했다.

 

곡은 조 스트러머(Joe Strummer)믹 존스(Mick Jones)가 만들었고 프로듀서는 가이 스티븐스(Guy Stevens)가 엔지니어는 빌 프라이스(Bill Price)가 맡았다. 제목은 BBC국제방송이 세계 2차 대전 중에 런던에서 알려 드립니다(London calling...)”를 시작으로 점령국들에게 방송 했던 것에서 가져온 것이고 가사는 기본적으로 1979년 초 스리마일 섬에서 발생했던 원자력 발전기의 노심융용과 같은 국제적인 사건들로 인해 근심을 갖게 된 의 심정을 담은 것이다. 이 곡 외에도 <London Calling>에는 스리마일 섬을 다룬 Clampdown이란 곡이 있다.

 

는 이외에도 세계의 멸망을 의미할 수 있는 전쟁, 기아, 빙하기 등을 가사에 담고 있다. 멜로디 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재앙이 될 10가지 경고를 신문에서 읽었다. 밧줄에서 미끄러져 손톱으로 버티고 있는 데 도와줄 그 누구도 없는 것 같은 괴로운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는 신문 읽는 게 취미다. 가사에 등장하는 모든 것은 다 신문 기사에서 나온 것이다. "London is drowning / And I live by the river"은 영국이 홍수에 취약해 템즈강이 범람한다면 어떨까를 상상한 데서 쓴 것이다. 당시 여자 친구였던 게이비 썰터(Gaby Salter)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그것에 관한 곡을 만들어보라고 말한 데서 쓰게 된 것이다. 는 자신이 높은 층에 살고 있어서 상관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We ain't got no swing / Except for the ring of that truncheon thing"은 경찰의 야만적인 진압을, "We ain't got no high / Except for that one with the yellowy eyes"은 상습적인 마약 복용으로 인한 사회적인 비난 등을 다룬 것이다. “one with the yellowy eyes”자신을 가리킨다. 1978년에 간염을 앓은 적이 있다. 또한 "Now don't look to us / Phoney Beatlemania has bitten the dust" 같은 가사는 당시 펑크의 붐이 끝난 후 매니저도 없이 빚만 지고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London Calling> 앨범을 낼 수 있을지 없을지의 상황에 몰린 팀의 분위기를 그린 것이다.

 

마지막은 "I never felt so much a-like ..." 가사 위에 가사는 모호스 부호로 S.O.S를 치면서 끝이 난다. 이 완결되지 못한 가사는 라이브에서 "I never felt so much a-like singing the blues"라는 완결된 형태의 문장으로 들을 수 있다

 

음악적으로는 초기 펑크록의 일반적인 코드 진행에서 많이 멀어진 곡이라고 볼 수 있다. 의 기괴한 쇠소리, 묵시록적인 가사와 더불어 댄서블 한 곡임에도 가사를 의미하면서 들으면 장송곡의 이미지를 준다.

 

20140806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London calling to the faraway towns

런던이 먼 마을들에게 알린다

Now war is declared and battle come down

막 선전이 포고되었고 전투가 개시되었다

London calling to the underworld

런던이 지하세계에 알린다

Come out of the cupboard, you boys and girls

너희 모든 남녀들은 찬장에서 나와라

 

London calling, now don't look to us

런던이 알린다, 이제 우리에게 희망을 걸지 마라

Phony Beatlemania has bitten the dust

가짜 비틀즈 마니아들은 모두 죽었다

London calling, see we ain't got no swing

런던이 알린다 우린 평화를 추구한다

'Cept for the reign of that truncheon thing

곤봉으로 때리며 통치하는 것만 빼고는

 

The ice age is coming, the sun's zooming in

빙하시대가 온다, 해는 가까워지고

Meltdown expected, the wheat is growing thin

용융이 예상된다, 밀의 수확이 줄 것이다

Engines stop running but I have no fear

엔진은 멈추지만 난 두려움이 없어

'Cause London is drowning and I live by the river

런던이 잠기면 난 강가에서 살면 되니까

 

London calling to the imitation zone

런던이 모방하는 지역에 알린다

Forget it brother, you can go at it alone

잊어라 형제들, 넌 혼자서도 해볼 수 있다

London calling to the zombies of death

런던이 죽은 좀비들에게 알린다

Quit holding out and draw another breath

그만 참고 숨을 쉬어라

 

London calling and I don't wanna shout

런던이 고해 그래서 난 소리 지르고 싶지 않아

But while we were talking I saw you nodding out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동안 난 네가 마약으로 멍해진 걸 봤어

London calling, see we ain't got no high

런던이 고하길 우린 약에 취하지 않지

Except for that one with the yellowy eyes

다만 노란 눈을 가진 한 명만 빼곤

 

※ The ice age is coming, the sun's zooming in

빙하시대가 온다해는 가까워지고

Meltdown expected, the wheat is growing thin

용융이 예상된다밀의 수확이 줄 것이다

Engines stop running but I have no fear

엔진은 멈추지만 난 두려움이 없어

'Cause London is drowning and I live by the river

런던이 잠기면 난 강가에서 살면 되니까

 

 

Now get this, London calling, yes, I was there, too

이제 이걸 알겠지, 런던이 말해, 그래 나 또한 거기 있었어

And you know what they said? Well, some of it was true

그들이 말하는 게 뭔지 알겠어?, 뭐, 몇 개는 맞는 말이야

London calling at the top of the dial

런던은 문자판 맨 위에서 알리고 있지

And after all this, won't you give me a smile?

그리고 이 모든 것 후엔, 넌 나에게 미소 짓지 않을래?

London calling

런던이 고해

I never felt so much alike...

난 ...과 같은 건 절대 느끼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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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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