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19792014.09.01 05:00

 

 

 

Romeo's Tune은 미국 싱어 송 라이터 스티브 포버트(Steve Forbert) 1979년 발표한 앨범<Jackrabbit Slim>에 수록된 곡으로 이듬해 미국에서 11위에 올랐다.

 

이 곡을 처음 녹음한 프로듀서는 스티브 버그(Steve Bergh). 이 곡은 스티브의 데뷔 앨범 <Alive on Arrival>에 수록하려 했지만 이 때의 녹음은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했고 앨범 전체의 분위기와도 맞지 않아서 빼 두었다. 이후 스티브는 이 곡을 클럽에서 연주하며 다듬었고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하자 매니저는 절을 더 추가하는 게 좋겠다고 제안해 뒤의 절을 더 만들었다.

 

두 번째는 내쉬빌에서 프로듀서 존 사이먼(John simon)과 작업을 했다. 결과는 어느 정도 만족스러웠지만 확 끌리는 점이 없어 뉴욕에서 다시 녹음하기로 했다. 하지만 뉴욕에서의 작업은 데모 작업보다도 더 안 좋게 나왔고 다시 내쉬빌로 가서 작업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는 마침내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냈다.

 

결과적으로 이 곡은 네 개의 버전을 만들었다. 하지만 스티브는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현대의 로미오가 말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스티브송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이 완성되던 날은 그날 세 번째 녹음 이였고 모두들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버전이야라고 외쳤다고 말했다.

 

이 곡은 엔지니어 진 아이겔버거(Gene Eichelberger)에 의해 매끄러운 스튜디오 음악들과는 달리 라이브 음악처럼 거칠게 믹싱 되었다. 프로듀서는 싫어했지만 스티브는 뭔가 마법 같은 게 있어서 듣기 좋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손을 보려는 에게 그냥 두라고 말했다.

 

<Jackrabbit Slim>의 겉 표지에는 이 곡이 수프림스(Supremes)의 첫 리드 보컬을 맡았던 플로렌스 발라드(Florence Ballard)에게 바치는 곡이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스티브는 이 곡을 만들게 된 계기는 자신의 고향에 사는 한 소녀 때문이라고 밝혔다. 플로렌스의 이름을 언급한 것에 대해 스티브너무나 않 좋은 일이고 슬픈 일이라서.. 그녀는 음악계에서 배척당했기에그녀의 이름을 언급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플로렌스는 모타운의 걸 그룹 수프림스의 실질적인 리드 보컬이었다. 하지만 팀의 지지부진한 인기를 새롭게 탈바꿈 하기위해 모타운의 사장인 베리 고디(Berry Gordy)가 리드 보컬을 다이애나 로스(Diana Ross)에게 맡기면서 2인자로 밀리게 되었고 다이애나만을 미는 회사에 불만을 품었다. 그 속터지는 마음을 플로렌스는 술에 의지하게 되었고 우울증으로 인해 그룹 생활을 등한시하며 잦은 지각과 펑크 등으로 인해 결국은 팀을 떠나게 되었다그 후 생활고와 알콜중독으로 힘들게 살다가 32살의 나이에 심장마비에 걸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죽기 직전에는 재기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88년엔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2006년엔 빌 콘돈(Bill Condon) 감독이 수프림스의 이 이야기를 <드림걸스(Dreamgrils)>란 제목으로 영화로 만들었다. 하지만 영화는 실제와는 달리 해피엔딩으로 그리고 있다.

 

2014090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Meet me in the middle of the day, let me hear you say everything's okay, bring me southern kisses from your room

한낮에 나와 만나 모든 게 괜찮다는 말을 들려주고 당신 방의 남부식 키스를 전해줘요

Meet me in the middle of the night, let me hear you say everything's alright, let me smell the moon in your perfume

밤중에 나와 만나 모든 게 좋다는 말을 들려주고 당신 향수에 있는 달의 냄새를 맡게 해줘요

 

Oh, Gods and years will rise and fall and there's always something more

, 신들과 세월은 떠올랐다 질 거고 항상 더 뭔가가 있겠죠

It's lost in talk, I waste my time and it's all been said before

말을 잊고 시간을 낭비하고 모두다 전에 했던 얘기들이네요

While further down behind the masquerade the tears are there

가장무도회의 이면에 깊이 내려가 보면 눈물이 있어요

I don't ask for all that much I just want someone to care, that's right now

난 많은 걸 요구하지 않아요, 돌봐 줄 누군가를 원해요, 바로 지금요

 

Meet me in the middle of the day, let me hear you say everything's okay, come on out beneath the shining sun

한낮에 나와 만나 모든 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빛나는 태양의 뒤편으로 나와요

Meet me in the middle of the night let me hear you say everything's alright, sneak on out beneath the stars and run

한밤중에 나와 만나 모든 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별의 뒤편으로 빠져나와 달려요

 

Oh yeah, oh yeah yeah, oh yeah

 

It's king and queen and we must go down now beyond the chandelier

왕과 여왕 그리고 우리는 샹들리에 뒤편으로 이제 내려가야 해요

Where I won't have to speak my mind and you won't have to hear

거기서 난 말할 필요가 없을 테고 당신은 들을 필요도 없을 테죠

Shreds of news and afterthoughts and complicated scenes

뉴스와 재고와 복잡한 광경들의 자투리들을요

We'll huddle down behind the light and fade like magazines

우린 빛의 뒷면으로 몸을 웅크리고 내려가 잡지들처럼 사라질 거예요

 

Meet me in the middle of the day let me hear you say everything's okay bring me southern kisses from your room

Hey hey, meet me in the middle of the night let me hear you say everything's alright let me smell the moon in your perfume

 

Oh now, meet me in the middle of the day let me hear you say everything's okay let me see you smiling back at me

한낮에 나를 만나 모든 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당신이 나를 보고 미소 짓는 걸 보게 해줘요

Hey, meet me in the middle of the night let me hear you say everything's alright hold me tight and love and loving's free

한밤중에 나를 만나 모든 게 좋다는 말을 해주고 날 꽉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사랑의 자유를 주세요

Whoa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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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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