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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5

좋니 - 윤종신 / 2017 좋니는 윤종신이 2017년 발표한 곡으로 2017년 1월부터 비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시리즈 10번째 곡이다. 멜론 3주 1위, 월간 8, 9월 1위, 연말결산 3위 등을 기록했다. 6월 발표 당시 주요 음원 차트 100위권에 진입했지만 이후 사라졌다가 KBS2 출연 후, 그리고 페이스북 음악 채널 영상이 공개되면서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같은 소속사의 민서가 좋아라는 제목으로 답가를 불러 역시 멜론 주간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같은 멜로디에 다른 가사로 1위에 오른 최초의 경우가 아닐까 싶다. 이외에도 아주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고 커버 경연대회에선 김민창이 1등을 차지했다. 이 곡의 인기에 대해 윤종신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꾸준히 음악을 하면서 '별의 별 일'이 생길 거라 생각.. 2020. 10. 13.
연인 - 김연우 / 2004 이 앨범은 토이의 오랜 객원 가수인 김연우를 위한 유희열의 선물이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김형중의 성공으로부터 온 것이다. 토이를 오랜 기간 동안 이끌게 해준 힘은 김연우에게서 나왔지만 그 성공의 후광은 그랬나 봐의 김형중이 모두 가져가버린 듯했기 때문이다. 이 ‘김연우 띄우기 대작전’에 가담한 친구들은 감독 유희열을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주억거리게 만드는 함춘호, 정지찬, 루시드 폴, 윤종신, 황성제, 이루마 등 호화진이다. 앨범은 이정석의 2집(1988)처럼 사랑에서 이별로 이어지는 흐름을 한 편의 영화처럼 배열해놓고 있다.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보면 잔잔하게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본 기분이다. 그것을 이 지면을 통해 잠깐 설명해도 좋을 듯 싶다. 첫 곡 재회는 옛 연인을 다시.. 2016. 1. 23.
여전히 아름다운지 - 토이 Feat. 김연우 / 1999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유희열의 솔로 프로젝트 그룹 토이가 1999년 발표한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김연우가 불렀다. 2011년 페이지가 리메이크 했고 같은 해 MBC 에서 이태권이, 2015년 SBS 에서 박윤하가 커버했다. 김연우는 2011년 MBC 에서 불렀고 2013년 M.net 에서는 윤종신과, 2015년 JTBC 에서 2라운드 미션 곡 때 출연자들과 불렀다. 이 곡에 대해 작곡자인 유희열은 2010년 멜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녹음을 다 마친 상황이었는데 마땅히 홍보할 곡이 없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만든 곡이죠. 연우가 없었다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은 늘 급하게 만들어진 곡이었어요. 형중이의 그랬나봐, 문세형의 .. 2015. 12. 30.
김완선(김이선) 19690516 김완선이 한창 인기 있을 때 애석하게도 난 그녀의 손동작 하나에 쓰러지는 무리들에 끼지는 않았다. 그런데 글을 준비하면서 과거의 자료들을 보니 그녀가 정말 착하고 예뻤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포인트는 ‘착하다’는데 있다(믿거나 말거나). 그래서 조금은 애석하다. 가까워질 수 있었던 좋은 친구를 뒤늦게 알아본 기분이다. 그렇다고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말은 아니다. 아주 좋아한 가수를 10으로 놓는다면 김완선의 경우, 적어도 8은 된다. 앨범 위주로 꼼꼼하게 자주 들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춤을 모사했던 친구들처럼 비주얼에 열정적이지 않아서, 친구들의 “예쁘지 않냐?”는 의견을, 또는 TV 속에서 빛나던 그녀의 모습을, 등한시했는지도 모르겠다. 은퇴 전 그렇긴 했어.. 2015. 12. 5.
그늘 (2001 Acoustic Summer) - 윤종신 / 2001 은 윤종신이 2001년 발표한 여름 콘셉트 앨범이다. 이 앨범의 기획에 대해 윤종신은 2001년 오이뮤직 8월호 송기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3,4년 전부터 여름을 콘셉트로 한 음반을 기획해 왔어요. 일종의 계절 음반인데.. 여름음악은 곧 댄스 뮤직이라는 등식에 불만을 느껴왔죠. ‘왜 여름엔 댄스음악만 나와야 하는가? ’70년대만 해도 키 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같은 노래들이 있었잖아요? 근데 우리 또래 가수들은 왜 여름을 피해 가을, 겨울에만 음반을 내야 하는지... 게절의 선입견을 깨고 싶었어요. 차에서 놀러갈 때 듣는, 말 그대로 드라이브용 음반이죠.”라고 말했다. 음반의 주제에 맞는 시원한 분위기를 위해서 관악 파트에는 일본 뮤지션을 썼다고 말했고 기존의 윤종신이 갖고 있던 분위기에.. 201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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