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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That Easy To Forget - Engelbert Humperdinck / 1967 Am I That Easy To Forget은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가 1967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아일랜드 3주간 1위, UK 3위, US 18위, AC 1위 등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탈리어 버전 Dimenticarti non potrei도 발표했다. 프로듀서는 피터 설리번(Peter Sullivan)이 맡았다. 컨트리 가수 칼 벨레우(Carl Belew)와 윌리엄 스티븐슨(W.S. Stevenson)이 만들었고 칼이 1958년 제일 먼저 녹음했다. 이후 스키터 데이비스(Skeeter Davis), 조지 존스(George Jones), 패티 페이지(Patti Page), 짐 리브스(Jim Reeves) 등 주로 컨트리 가수.. 2018. 3. 3.
Adoro - Armando Manzanero / 1967 Adoro는 1967년 멕시코의 가수이자 작곡가인 아만도 만자네로(Armando Manzanero-Canché)가 만들고 발표한 곡으로 2년 만에 60가지 버전이 나올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졌다. 영어 버전은 미국 가수 안드라 윌리스(Andra Willis)가 I Adore You란 제목으로 불렀고 국내에선 패티킴이 Adoro로 번안해 불렀다. 20180302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Adoro la calle en que nos vimos, la noche cuando nos conocimos 우리가 만났던 밤과 그 거리를 사랑해요 adoro las cosas que me dices, nuestros ratos felices 당신이 내게 말했던 것과 우리의 그 행복.. 2018. 3. 2.
Weep For Jamie – Peter, Paul And Mary / 1967 Weep For Jamie는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And Mary)가 1967년 발표한 에 수록한 곡으로 양병집이 잃어버린 전설로 번안해 불렀다. 곡은 피터 야로우(Peter Yarrow)가 만들었고 프로듀서는 앨버트 그로스맨(Albert Grossman), 밀튼 오쿤(Milton Okun)이 맡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유산 혹은 낙태, 성적학대, 지난 사랑의 트라우마 등 다양한 해석이 분분하다. 2018013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The other side of Jamie's door is aching loneliness제이미의 다른 쪽 문은 외로움으로 아파하고 있어One, two, three, four, she dances with the ancie.. 2018. 1. 31.
Both Sides Now – Judy Collins / 1967 Both Sides Now는 US 싱어 송 라이터 주디 콜린스(Judy Collins)가 1967년 발표한 에 수록한 곡으로 이듬해 캐나다 6위, US 8위, UK 14위 등을 기록했다. 그래미 포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조니 미첼(Joni Mitchell)이 만들고 프로듀서는 마크 에이브람슨(Mark Abramson)이 맡았다. 조슈아 리프킨(Joshua Rifkin)이 합시코드를 연주했다. 뮤지션으로서 조니의 첫 히트곡이고 이 곡으로 처음 인지도를 획득했다. 조니는 공연에서 “From Both Sides, Now"란 제목으로 부르곤 했지만 주디가 Both Sides Now로 정착시켰다. 싱글 버전은 앨범 버전과 다르다. 싱글 버전은 데이빗 앤덜(David Anderle)이 라디오에 맞게 리믹스를.. 2018. 1. 29.
The Way I Feel - Gordon Lightfoot / 1967 The Way I Feel은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고든 라이트풋(Gordon Lightfoot, 19381117 – 20230501)이 1967년 발표한 앨범 타이틀곡으로 캐나다 36위에 올랐다. 카우보이 정키스(Cowboy Junkies)가 커버했다.  고든이 곡을 만들고 존 코트(John Court)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보살펴 주고 아껴준 뒤 자식을 떠나보내는 마음으로 연인을 보내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The way I feel is like a robin난 울새처럼 느껴져Whose babes have flown to come no more새끼들이 날아가 더 이상 돌아오지 않는 울새Like a tall oak tree alo.. 2017.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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