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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6

Heaven – Ronan Hardiman Feat. Leslie Dowdall / 2000 Heaven은 아일랜드 작곡가 로난 하디만(Ronan Hardiman)이 1998년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처음에는 보컬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았으나 2000년 아일랜드 싱어송라이터 레슬리 도우달(Leslie Dowdall)을 보컬로 내세워 발표한 에 보컬 버전을 수록했다. 프랑스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국내 휘센 에어컨 CF에 사용되기도 했다. 로난이 작곡하고 프랭크 머스커(Frank Musker)가 작사, 크리스 오브라이언(Chris O'Brien)이 프로듀서와 믹싱을 맡았다. 마크 암스트롱(Mark Armstrong)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가 세션으로 참여했다. 가사는 자신이 아끼는 사람이 죽고 난 뒤,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의 고백, 그리고 이 세상이 왜 이런 식인지는 알 수 없지만 .. 2022. 10. 8.
Heaven - Warrant / 1989 Heaven은 US 글램 메탈 밴드 워런트(Warrant)가 1989년 발표한 데뷔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US 2위, 연말결산 15위, 캐나다 5위, UK 93위 등을 기록했다. US에서는 밀리 바닐리(Milli Vanilli)의 Girl I'm Gonna Miss You에 막혀 1위에 오르지 못했다. 재니 레인(Jani Lane)이 만들고 뷰 힐(Beau Hill)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재니의 이전 밴드인 플레인 제인(Plain Jane)에서 녹음한 적이 있었다. 처음에 뷰가 이 곡을 좋아하지 않았고 믹싱이 끝난 뒤에는 회사에서 어깃장을 놓아 행로그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재인은 존 얀센(John Jansen)에게 보내 믹싱을 맡겨 앨범에 넣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회사에서 이 곡에 대해.. 2020. 12. 26.
Knockin' On Heaven's Door - Bob Dylan / 1973 Knockin' On Heaven's Door는 밥 딜런(Bob Dylan)이 1973년 발표한 곡으로 샘 페킨파(Sam Pekinpah)감독의 영화 O.S.T.에 수록한 곡이다. 싱글로 발매해 아일랜드 9위, 캐나다 12위, US 12위, UK 14위 등을 기록했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 중 2004년 190위, 2010년 192위에 올랐다. 아주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는데, 국내에선 1985년 AUS 그룹 해븐(Heaven)과 1992년 건스 앤 로지스(Guns & Roses)의 에 수록된 버전이 인기를 끌었다. 건스 앤 로지스는 1992년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추모공연에서, 테드 크리스토퍼(Ted Christopher)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일어난 총.. 2020. 7. 29.
Heaven – Bryan Adams / 1983 Heaven은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가 1983년 발표한 곡으로 존 아빌센(John G. Avildsen)감독의 영화 O.S.T와 이듬해 발매된 브라이언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되었다. 미국 1위, 아일랜드와 캐나다 11위, 영국 38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두 가지 버전이 있다. 브라이언과 짐 밸런스(Jim Vallance)가 만들었고 브라이언과 밥 클리어마운틴(Bob Clearmountai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곡은 브라이언이 저니(Journey)의 공연에서 100일 이상 오프닝으로 활동할 당시에 Faithfully의 영향을 받아 만든 것이다. 녹음 당시에 드럼을 연주하던 미키 커리(Mickey Curry)가 홀 앤 오츠(Hall & Oates)와의 일정이 잡혀 있어 중간.. 2017. 8. 29.
Heaven – Chris Rea / 1991 Heaven은 영국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 크리스 리아(Chris Rea)가 1991년 발표한 11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 57위에 올랐다. 크리스가 만들고 존 켈리(Jon Kelly)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사는 다른 사람들은 화자를 행복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화자는 언젠쯤 도착할지 모르는 천국을 향해 가고 있다는 의미인 것 같다. 자신이 선택한 삶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혹은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야 하는 게 인간의 삶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 계속 (때로는 공허하게) 이리저리 방향을 바꿔보기도 하고. 2017082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 see a turning wheel on a dusty tra.. 2017. 8. 23.
Push And Shove - No Doubt / 2012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10년이 지났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우리네 속담처럼 이들도 변한 것 같다. 그런데 그 변화가 쉽게 감지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10년간의 휴지기동안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가 발표한 두 장의 솔로 앨범 때문일 것이다. 노 다웃(No Doubt)의 거의 모든 곡을 만드는 데 참여하고 솔로 앨범의 곡들 역시 모두 그녀가 만들었으니 노 다웃만이 가졌던 색깔을 입히고 빼는 것이 얼마나 다를까.  초창기 브라스와 스카 사운드를 추구했던 것과 비교하면 6장의 앨범을 내는 동안 강산이 두 번 바뀌었음을 느낄 수 있다. 물론 Push And Shove의 스카적 비트와 Sparkle의 브라스는.. 2016.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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