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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s/1967

Holiday - Bee Gees / 1967

by 현지운 Rainysunshine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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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비지스(Bee Gees)가 1967년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 <Bee Gees' 1st>에 수록한 곡으로 캐나다 3위, US 16위 등을 기록했다. 이명세 감독의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사용해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2015년 MBC <무한도전 - 공개수배>에서 유재석이 빗속을 거닐 때, 신원호 연출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도 사용되었다. 유심초분홍빛 사랑이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또한 1988년 10월 560만 원 절도로 17년형을 선고 받은 지강헌이 탈출해 인질극을 벌이던 도중 이 곡을 들려달라고 말해 국내에서 더욱 크게 유명해졌다. 지강헌은 600억 원을 횡령한 전경환(전두환의 동생)이 겨우 7년(실제 2년) 받은 사실에 분노해 탈출해 인질극을 벌였고 후에 경찰의 총에 사망했다. 국내판 장발장(소설 <레미제라블> 주인공)사건이라 불릴만한 이 사건에서 지강헌이 주장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크게 회자되었다. 이 사건은 2005년 양윤호 감독이 <홀리데이>란 제목으로 영화화했다. 2019년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사용했다. 

배리 깁(Barry Gibb)과 로빈 깁(Rboin Gibb, 19491222 ~ 20120520)이 만들고 보컬도 둘이 맡았다. 로버트 스티그우드(Robert Stigwood)와 오시 번(Ossie Byrne)이 프로듀서를, 빌 쉐퍼드(Bill Shepherd)가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았다.

가사는 짝사랑의 비애를 표현한 게 아닐까 싶다. 화자는 스스로를 꼭두각시라고 부르며 광대짓을 하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상대가 돌을 던지지만 않아도 굉장한 수확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면 비록 짝사랑이라도 재밌는 게임이 될 거라고. 왜냐하면 상대는 휴일과 같은 존재니까. 그렇지만 혼자 진실을 보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것 같기도 하다.

 

2021061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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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 you're a holiday, such a holiday X2

넌 휴일, 굉장한 휴일

 

It's something I thinks worthwhile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건  그 거야 

If the puppet makes you smile

꼭두각시가 널 웃게 했다면

If not then you're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그런 후에 네가 돌을 던지지 않는다면, 그런 다면 말야...

 

Ooh it's a funny game 

우, 그건 재밌는 게임이야

Don't believe that it's all the same

다 똑같을 거라고 믿지 마

Can't think what I've just said

내가 방금 한 말 생각 나?

Put the soft pillow on my head

부드러운 베개를 내 머리 위에 올리라고

 

Millions of eyes can see 

수만 개의 눈이 볼 수 있는데

Yet why am I so blind?

왜 난 그토록 눈이 멀었을까?

When the someone else is me

그 다른 누군가가 나라면

It's unkind, it's unkind

그건 잔혹해, 그건          

 

[1960s/1968] - I Started A Joke - Bee Gees 

[1960s/1969] - First Of May - Bee Gees 

[1960s/1969] - Don't Forget To Remember - Bee Gees 

[1970s/1977] - Stayin' Alive - Bee Gees 

[1970s/1977] - How Deep Is Your Love - Bee Gees 

[1970s/1978] - Too Much Heaven - Bee Gees 

 

커피 한 잔으로 

Buy Me A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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