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은 홀과 오츠 둘이 만들었고 오츠가 가사와 후렴구를 만들었다. 프로듀서는 밥 크림마운틴(Bob Clearmountain)과 공동으로 맡았다. 당시 상당한 액수를 들여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제프 스테인(Jeff Stein)이 감독을 맡았다.
가사는 꿈속의 연인을 사랑하는, 현실에 깨어나면 외롭고 혼자이고 기껏해야 섹스 밖에는 모르는 불쌍한 영혼을 노래한 것 같고 "manic moves and drowsy dreams"란 가사를 보면 꿈 속의 환상을 즐기다가도 메마른 현실을 살아야 하는, 이상과 현실이라는 양 극단이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외로운 존재를 그린 것 같기도 하다. 오츠는 뉴욕 시티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제가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곡인데요, 가사 중에서 ‘We're soul alone and soul really matters to me’가 핵심인 곡이예요. ‘네 자신의 영혼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주제를 갖고 있죠. 그건 자신이 갖고 있는 힘의 토대이고 원천이자 핵심이며 벽지의 분자들과 자기 자신을 구별시켜주는 에너지예요”라고 말했다.
2016062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hake it up is all that we know using the bodies up as we go
아는 거라곤 몸을 사용해 흔드는 것(섹스)뿐인데
I'm waking up to fantasy
환상 속에서 잠을 깨니
The shades all around aren't the colors we used to see
주변의 그림자는 우리가 보아오던 색이 아니구나
Broken ice still melts in the sun
깨진 얼음은 여전히 태양 속에서 녹고
And times that are broken can often be one again
부서진 시간은 종종 다시 하나가 돼
We're soul alone
우린 홀로된 영혼
And soul really matters to me
그 영혼은 내게 정말 중요해
Take a look around
주위를 둘러봐
※ You're out of touch I'm out of time
넌 잡을 수 없고 난 시간이 없어
But I'm out of my head when you're not around
네가 없으면 난 제정신이 아니야
Reaching out for something to hold
뭔가를 잡으려고 손을 뻗어
Looking for a love where the climate is cold
날씨가 차가운 곳에서 사랑을 찾지
Manic moves and drowsy dreams
미친 움직임과 나른한 꿈
Or living in the middle between the two extremes
혹은 양극단 사이에서 살기
Smoking guns hot to the touch would cool down
만지기에 뜨거운, 연기 나는 총은 식겠지
if we didn't use them so much, yeah
우리가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We're soul alone and soul really matters to me
우린 홀로된 영혼이고 영혼은 내게 정말 중요해
Too much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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