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19742017.11.16 05:00

Sundown고든 라이트풋(Gordon Lightfoot)1974년 발표한 앨범 타이틀곡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1위에 올랐고 아일랜드 14, 영국 33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석찬황혼이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고든이 만들고 레니 와론커(Lenny Waronke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고든AMA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한 여자 친구를 사귀었을 땐데요. 집에서 곡을 만들고 있었어요. 작업에 열중한 이후로 책상에서 한주 내내 곡 작업을 했죠. 그때 여자 친구는 어디에선가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무도 그녀에게 작업 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그녀는 아주 예쁘게 생겼었으니까요!”라고 말했고 사실 해질녘에 곡을 만들었어요. 앨범 작업을 위해 당시 제가 빌렸던 농장 뒤에서 해가 막 지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2008AS와의 인터뷰에서는 여자 친구가 친구와 밤에 술집을 갔던 것 같아요. 전 집에서 곡을 쓰고 있었고요. 전 그녀가 친구랑 술집에서 뭐를 할까 뭐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내 진실한 사랑은 오늘밤 어디에 있는 걸까? 내 진실한 사랑은 뭘 하고 있을까? 같은 거요라고 말했다. 이 곡은 당시 고든이 사귀던 케시 스미스(Cathy Smith)에 대한 이야기로 회자되고 있다. 고든은 한 인터뷰에서 살면서 가장 상처를 많이 준 여자로 묘사했다. 케시는 1982년 미국 영화배우 존 벨루시(John Belushi)의 마약관련 사망 사건에 책임을 지고 복역한 것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연락이 닿지 않는 애인이 어디서 바람피우고 있지 않을까 마음 고생하는 게 느껴진다. “when I'm feelin' no pain”은 술을 아주 많이 마신 상태를 가리킨다. “Sundown”을 애인에게 치근덕거리는 남자로 상정하고“sundown, ya better take care” 부분을 선다운 너 조심해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20171116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 can see her lyin' back in her satin dress

사틴을 입고 누워있는 그녀가 보여

In a room where ya do what ya don't confess

무엇을 하는 지 고백하지 않는 짓을 하는 어떤 방에서

 

Sundown ya better take care

해가지고 있어, 너 조심해

If I find you been creepin' 'round my back stairs

뒷 계단에서 몰래 기어가는 널 찾는다면

 

She's been lookin' like a queen in a sailor's dream

선원의 꿈속에서 그녀는 여왕처럼 보였어

And she don't always say what she really means

그녀는 정말 의미하는 바를 항상 말하지는 않아

 

※※ Sometimes I think it's a shame

가끔 창피한 것 같아

When I get feelin' better when I'm feelin' no pain

고통이 없을 때 더 좋은 느낌이 드는 건

※※

 

I can picture every move that a man could make

남자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이 그려져

Getting lost in her lovin' is your first mistake

그녀의 사랑에 빠진 게 네 첫 번째 실수지

 

 

Sometimes I think it's a sin

가끔 죄라고 생각해

When I feel like I'm winnin' when I'm losin' again

내가 다시 지고 있을 때 이기고 있는 느낌이 들면

 

I can see her lookin' fast in her faded jeans

헤진 청바지를 입고 빠르고 둘러보는 그녀가 보여

She's a hard lovin' woman, got me feelin' mean

그녀는 사랑하기 힘든 여자야, 날 초라하게 만들어 


2017/08/18 - [1960's/1967] - The Way I Feel – Gordon Lightfoot / 1967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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