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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s/2013

Postcards – James Blunt / 2013

by Rainysunshine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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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ards제임스 블런트(James Blunt)2013년 발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Moon Landing>에 수록된 곡으로 오스트리아와 벨기에 10, 영국 90위 등을 기록했다.

 

제임스웨인 헥터(Wayne Hector), 스티브 맥(Steve Mac)이 만들고 마틴 테레프(Martin Terefe)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단순히 피아노에 우크렐레만 있는 편곡을 의도해서 만든 곡이다. 제임스(이후 결혼하는) 소피아 웰리슬리(Sofia Wellesley)와 사귀던 때에 만든 음악이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지나가는 여자를 보면서 잠깐 You're Beautiful이 나온다. 자동차는 BMW F33 4 시리즈 컨버터블이다. 

 

2017123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undays sitting on your back porch

일요일마다 네 집 뒤 포치에 앉아

And I came on with a couple of chords and I played for you

몇 개의 코드를 집고 널 위해 연주하면서

You let me keep you entertained with stories I exaggerate that you know aren't true

거짓말 섞인 장황한 이야기로 널 즐겁게 하지

And as you sit there making daisy chains

넌 앉아서 데이지 꽃 화환을 만들고

And I throw in a hand grenade and tell you how it is I really feel for you

난 수류탄을 던져 내가 너에 대해 정말로 어떻게 느끼는 지를 말해

 

I'm sending postcards from my heart

내 마음으로부터 엽서를 보내고 있어

Your love for a postmark and then you know that you make me feel like

소인으로 네 사랑이 들어 그러면 네가 날 어떻게 느끼게 하는지 넌 알거야

We've been caught like kids in the schoolyard again

우린 다시 학교 마당에 있는 아이들처럼 갇혔어

And I can't keep it to myself, can't spell it any better L.O.V.E forever

내 자신에게 계속 할 수 없어, 영원히 L.O.V.E 보다 더 좋은 글자를 쓸 수 없어

I hope you know that I'm sending a postcard

엽서 보내는 걸 네가 알길 바라

I don't care who sees what I've said or if the whole world knows what's in my head

내가 말한 걸 누가 보던 상관없어 혹은 내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온 세상이 다 안다 해도

 

We chased the sun til it got away on a bicycle that your daddy made

네 아버지가 만든 자전거로 사라질 때까지 태양을 쫓았지

But not made for two

두 사람을 위해 만든 건 아니지만

Then we sat out on your rocking chair

그리고 우린 흔들의자에 오래 앉아 있었어

You with a flower in your hair that I found for you

내가 널 위해 찾은 꽃들로 네 머리를 장식하고

But then Monday always comes around and it's sad cause I can't see you now

하지만 월요일은 항상 돌아오고 지금 널 볼 수 없어서 슬퍼

Want you to know you're always in my head

내 머릿속에 항상 네가 있음을 알아주길 원해


 

You know sometimes it's hard to see, you say the words that torture me

가끔 이해하기 힘들어, 넌 날 고문하는 말들을 해

But inside I know exactly how I feel, the things that I can't say out loud

내면에선 정확히 어떤 느낌인 지 알아, 내가 크게 말할 수 없는 상황들을

I'll find a place to write it down

글을 쓸 장소를 찾을 거야

I hope that they will find you in the end

사람들이 결국엔 널 발견하길(알아주길) 바라 


2014/06/26 - [2000's/2004] - You're Beautiful - James Blunt / 2004

2017/12/26 - [2000's/2007] - 1973 – James Blunt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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