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y Man은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가 1977년 발표한 8번째 스튜디오 앨범 <JT>에 수록된 곡으로 캐나다 1위, 미국 4위, 미국 AC 1위 등을 기록했고 국내에서 1980년대까지도 라디오를 수놓았던 주요 곡들 중의 한 곡이다. 제임스의 초반 기타 핑거링도 기타 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것 같다. 그래미 남자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지미 존스(Jimmy Jones)와 오티스 블랙웰(Otis Blackwell)이 만든 이 곡은 지미가 속해 있던 스팍스 오브 리듬(The Sparks Of Rhythm)이란 팀이 제일 먼저 녹음했고 지미가 1959년 솔로로 발표해 미국 2위, 영국 3위에, 델 섀넌(Del Shannon)이 1964년에 발표해 미국 22위, 영국 36위에 올랐다. 원래 단조 였으나 지미는 완전히 다른 멜로디의 장조로 발표했다. 제임스의 버전은 피터 애셔(Peter Asher)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리 쿤켈(Leah Kunkel)이 백업 보컬로 참여했다.
가사를 보니 상담사나 점 보는 사람, 기 치료사 등이 자신의 주제가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8032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Hey girls, gather round, listen to what I'm putting down
이 봐 여자들, 모여 봐,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Hey babe, I'm your handy man
베이브, 난 너의 핸디 맨(기술자, 숙련공)이야
I'm not the kind to use a pencil or rule
연필이나 규칙(자)을 사용하는 스타일의 사람은 아니야
I'm handy with love and I'm no fool
사랑을 다루는 사람이지 그리고 바보 아니다
I fix broken hearts, I know that I truly can
상처받은 마음을 고쳐, 정말 그럴 수 있다는 걸 알아
If your broken heart should need repair, then I'm the man to see
네 상처받은 마음의 치료가 필요하면 내가 그걸 봐줄 사람이야
I whisper sweet things, you tell all your friends
난 달콤한 것들을 속삭이고 넌 친구들에게 다 말하지
They'll come running to me
그 친구들이 내게 달려올 거야
Here is the main thing I want to say, I'm busy 24 hours a day
내가 하고 정말 싶은 말은 이거야, 난 하루 24시간 바빠
I fix broken hearts, I know that I truly can
난 상처받은 마음을 고쳐, 정말로 그럴 수 있다는 걸 알아
Comma, comma, comma, com, com, yeah, yeah, yeah X2
they'll come running to me
사람들은 내게 달려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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