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19662018. 9. 24. 02:11

Homeward Bound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1966년 발표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에 수록한 곡으로 캐나다 2, 미국 5, 영국 9, 미국 연말결산 56위 등을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폴 사이먼(Paul Simon)이 만들었고 밥 존스턴(Bob Johnsto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어쿠스틱 기타는 이 쳤지만 전기 기타는 랄프 케세일(Ralph Casale)이 연주했다. 은 이 곡을 만들 당시 영국 런던 근처의 에섹스의 브랜트우드에 살았는데 리버풀에서 공연을 하고 브랜트우드로 돌아올 때 위드너스 기차역에서 이 곡을 만들었다. 위드너스에 가봤다면 제가 왜 그토록 빨리 런던으로 가고 싶은지 알거예요라고 말했다. 당시 자신이 살고 있던 곳, 애인이 있는 곳에 빨리 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해석하면 '고향'보다는 '집'이 더 어울리는 해석인 것 같다.  

 

1990송토크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은 공연으로 여기저기를 왔다갔다할 때 리버풀에서 만든 거예요. 가장 좋은 건 리버풀 역과 리버풀 거리, 내가 22살 때 연주하던 클럽에 대한 매우 선명한 기억을 담고 있다는 거죠. 오래전에 찍은 한 장의 사진 같아요. 하지만 이 노래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아요. 우선 원래 제목이 아니예요. 그게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예요. 물론 초창기 곡들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할 순 없지만 거기엔 순수함과 자연스러운 것들이 있었어요. 화가 나 있진 않았죠. 그러니까 화나 있거나 불행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 시간의 기억은 그래요. 소박하죠.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시간 이였어요. 지금도 최고지만 그 전까지요라고 말했다.

 

2018092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m sittin' in the railway station, got a ticket for my destination, mmm

기차역에 서 있어, 종착역 표를 들고

On a tour of one night stands, my suitcase and guitar in hand

하룻밤의 여행에, 손엔 기타와 기타 가방이

And every stop is neatly planned for a poet and a one man band

모든 역은 한 시인이자 원맨밴드를 위해 깔끔하게 준비를 갖췄어

 

Homeward bound, I wish I was homeward bound

집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으면 좋겠어

Home, where my thought's escaping, home, where my music's playing

, 내 생각이 도망가는 곳, , 내 음악을 연주하는 곳

Home, where my love lies waiting silently for me

, 내 사랑이 조용히 날 기다리며 놓여 있는 곳

 

Everyday's an endless stream of cigarettes and magazines, Mmm

매일은 잡지와 담배의 끊임없는 연속이야

And each town looks the same to me, the movies and the factories

모든 마을은 영화관과 공장들로 내겐 다 똑같이 보여

And every stranger's face I see reminds me that I long to be

만나는 모든 낯선 이들의 얼굴은 내가 있고 싶은 곳을 상기시키지

 

 

Tonight I'll sing my songs again, I'll play the game and pretend, mmm

오늘밤 난 노래를 다시 부를 거야, 게임을 다시 하고 흉내 내겠지 

But all my words come back to me in shades of mediocrity like emptiness in harmony

하지만 내 모든 말들은 하모니의 공허함처럼 평범함의 그림자 속에서 내게로 다시 돌아와 

I need someone to comfort me

난 달래줄 누군가가 필요해 


2018/03/07 - [1960's/1964] - Wednesday Morning 3 A.M. – Simon & Garfunkel / 1964

2016/12/10 - [1960's/1966] - I Am A Rock - Simon & Garfunkel / 1966

2014/04/25 - [1960's/1966] - April Come She Will - Simon & Garfunkel / 1966

2013/12/14 - [1960's/1966] - The Sounds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 1966

2014/03/05 - [1960's/1968] - The Boxer - Simon & Garfunkel / 1968

2014/08/11 - [1970's/1970] -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 Garfunkel / 1970

2017/09/04 - [1970's/1970] - El Condor Pasa – Simon & Garfunkel / 1970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