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19662014. 8. 7. 05:00

 

Born Free조이 아담슨(Joy Adamson)조지 아담슨(George Adamson) 부부의 책을 제임스 힐(James Hill) 감독이 1966년 영화로 만든 <야성의 엘자(Born Free)> 주제곡이다. 매트 먼로(Matt Monro)가 불렀고 007 음악으로 유명한 존 배리(John Barry)가 음악을,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Ben, 루루(Lulu)To Sir With Love의 작사가로 유명한 돈 블랙(Don Black)이 가사를 썼다. 아카데미 최우수 주제가상을 받았다.

 

제작사측은 사자에 대한 영화니 사자에 대한 곡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지만 은 보편적인 가사를 써야 한다고 주장해 사전에 이견이 있었다. 2008년 선데이 타임즈에서 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자에 관한 영화니 제작자들은 사자에 관한 가사라야만 한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난 자유에 대한 것이여야 한다고 주장했죠. 가사는 보편적인 것 이여야 한다고 말했어요

 

당시 매트의 매니저를 보고 있어서 의 주선으로 매트가 주제가를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제작 측에서는 이 곡의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해 시사회에서 영화를 위해 짧게 녹음해 입혔던 이 곡을 뺐다. 매트는 이것을 섭섭히 여겨 에게 얘기했고 은 로비를 통해 (혹자는 라디오에서의 반응이 좋아서) 다시 매트의 버전을 복원시키도록 했다. 제작사의 예상과는 완전 달리 이 곡은 영화의 인기에 크게 이바지했고 노래 자체만으로도 큰 인기를 누렸고 비평적인 성공도 거둬 아카데미상을 받을 수 있었다.

 

차트 상으로 가장 크게 히트한 버전은 같은 해 로저 윌리암스(Roger Williams)가 발 빠르게 리메이크 해 7위에 오른 것이다. 로저의 버전은 AC차트에서 무려 7주나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에드 아메스(Ed Ames) 버전이 영국에서 19916위에 올랐다.

 

<야성의 엘자>는 엘자라는 사자새끼를 키우게 된 부부가 엘자를 동물원으로 보내지 않고 야생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결국은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원작자인 조이조지는 이후 이혼했고 전 가정부와 밀렵꾼들에게 각각 살해당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2014080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Born free, as free as the wind blows

자유롭게 태어났네, 바람이 부는 것만큼 자유롭게

As free as the grass grows

잔디가 자라는 것처럼 자유롭게

Born free to follow your heart

마음 가는대로 살기위해 자유롭게 태어났네

 

Live free and beauty surrounds you

자유롭게 살아요 그러면 아름다움이 당신을 감싸고

The world still astounds you each time you look at a star

당신이 별을 바라볼 때마다 세계는 당신을 놀라게 할 거예요

 

Stay free where no walls divide you

어떤 벽도 당신을 편 가르기 할 수 없는 곳에서 자유롭게 있어요

You're free as the roaring tide so there's no need to hide

포효하는 조수처럼 자유로우니 숨길 필요가 없겠죠

 

Born free and life is worth living

자유롭게 태어났으니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어요

But only worth living 'cause you're born free

하지만 유일하게 살만한 가치는 당신이 자유롭게 태어났기 때문이죠

  

 

2017/08/01 - [1960's/1964] - Walk Away – Matt Monro / 1964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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