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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s/1956

Written On The Wind - The Four Aces / 1956

by Rainysunshine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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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On The Wind 포 에이시스(The Four Aces)1956년 발표한 싱글로 US 61, 캐쉬박스 32위 등을 기록했다. 1958년 영화 주제가들로 만든 앨범 <Hits From Hollywood>에 수록했다.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으나 도리스 데이(Doris Day)가 부른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 감독의 영화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The Man Who Knew Too Much)>의 주제가 Que Sera, Sera가 받았다.

 

빅터 영(Victor Young) 새미 칸(Sammy Cahn)이 만든 곡으로 더글라스 서크(Douglas Sirk) 감독의 영화 <바람에 쓴 편지(Written On The Wind)>의 오프닝으로 사용된 주제곡이다.

 

개인적으로 가사가 참 맘에 든다. 우리가 사는 어디에서나 우리가 밟아온 과거를 만날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다. 제목이 박혜원(HYNN)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가 생각나게 한다.

 

20200115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t is written on the wind) X2

바람에 쓰여 있어

 

A faithless lover's kiss is written on the wind

바람둥이 연인의 키스는

A night of stolen bliss is written on the wind

훔친 축복의 밤은 바람에 쓰여 있어

Just like the tide leaves

조수가 떠나듯이

Our dreams we've calmly thrown away

우리가 조용히 버린 꿈들은

Now they've flown away (softly flown away)

이제 날아가 버렸어 (조용히 날아가 버렸어)

 

The promises we made are whispers in the breeze

우리가 한 약속은 산들바람속의 속삭임

They echo and they fade just like our memories

우리의 추억처럼 메아리치고 사라져

Though you are gone from me

네가 내게서 떠났어도

We never can really be apart

우린 절대 진실로 헤어질 수 없어

What's written on the wind is written in my heart

바람에 쓰여 있는 건 내 맘에 쓰여 있어

 

Though you are gone from me

네가 내게서 떠났어도

We never can really be apart

우린 절대 진실로 헤어질 수 없어

What's written on the wind is written in my heart

바람에 쓰여 있는 건 내 맘에 쓰여 있어

Is written in my heart

내 맘에

(It is written on the wind)

바람에 쓰여 있어 


[1950's/1955] -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 The Four 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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