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Again은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이 2007년 발표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My December>에 수록한 곡으로 US, 캐나다 8위, UK 9위, 아일랜드 11위, US 연말결산 70위 등을 기록했다.
켈리와 지미 메서(Jimmy Messer)가 만들고 데이빗 칸(David Kahne)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2004년 앨범 <Breakaway>에 수록하려고 했으나 사후로 조정되었다. 켈리는 “<My December>에 넣을 생각이 없었는데요. 들어보니 재밌더라고요. 보관도 아주 잘 되어 있었고요. 엄청난 에너지로 아주 화가 나 있고 무뚝뚝해서 의도가 잘 드러나 있었어요. 그래서 앨범의 첫 곡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고 MTV와의 인터뷰에서는 “누군가 팻 베네타(Pat Benatar)와 비슷하다고 말했는데요.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 데 무슨 상관이냐고 물었어요”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는 조세프 칸(Joseph Kahn)이 감독을 맡았고 L.A에서 촬영했다. 켈리의 전 남편 역으로 도미닉 피글리오(Dominic Figlio)가 출연했다. MV의 하얀 색 테마에 대해 켈리는 “예술적인 기교를 부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함이 찢어졌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했어요. 사랑에 빠져 본 사람은 누구나 공감할 거예요. 상황이 좋지 않게 되면 냉정함만이 남고 그것을 극복하기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가사는 다른 여자에게 가기 위해 화자에게 온갖 거짓말을 하고 떠난 애인에게 다시는 믿지 않고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다. 가사에 대해 켈리는 홈페이지에서 “남자친구, 여자친구에 관한 노래라기보다는 믿음과 실망에 관한 노래예요”라고 말했다. 주일학교(안식일 학교)는 일요일에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종교적인 내용을 가르치는 학교다. “Sunday school answer”란 누구나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걸 말한다. 질문 역시 그런 답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렵고 현학적인 대답에 대한 반대말로 사용한다.
2020011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 hope the ring you gave to her turns her finger green
네가 그녀에게 준 반지가 산화되길 바라
I hope when you're in bed with her, you think of me
그녀와 침대에 있을 때 내 생각하길
I would never wish bad things, but I don't wish you well
나쁜 일을 바라지는 않지만 네가 잘되기도 바라지 않아
Could you tell, by the flames that burned your words?
구별할 수 있겠어? 네 말을 태워버린 화염으로?
I never read your letter
네 편지 읽지 않았어
'Cause I knew what you'd say
네가 할 말을 알고 있었으니까
Give me that Sunday school answer
내게 주일학교 답안지 줘
Try and make it all ok
다 잘 되도록 노력해봐
Does it hurt to know I'll never be there?
내가 옆에 없을 거라서 아프다고?
Bet it sucks, see my face everywhere
분명 엿 같을 거야, 어디서나 내 얼굴을 보는 게
It was you, who chose to end it like you did
네가 그랬듯이 끝을 선택한 건 너였어
I was the last to know
내가 제일 마지막에 알았지
You knew exactly what you would do
넌 네가 뭘 할지 정확히 알았어
And don't say, you simply lost your way
단순히 길을 잃었다고 말하지 마
She may believe you, but I never will
그녀는 널 믿을지 모르지만 난 절대 아니야
Never again
절대로 다신 아니야
If she really knows the truth
그녀가 정말 진실을 안다면
She deserves you a trophy wife, oh, how cute
그녀는 네게 와이프가 트로피를 줄 자격이 있어, 오, 얼마나 귀여워
Ignorance is bliss
무지는 축복이야
But when your day comes, and he's through with you
하지만 그 날이 오면 그는 너와 헤어지고
And he'll be through with you
끝내겠지
You'll die together, but alone
너희들은 함께 죽을 거야 하지만 혼자가 되겠지
You wrote me in a letter
넌 내게 편지를 썼지
You couldn't say it right to my face
내 얼굴에 대고 제대로 말할 수 없어서
Give me that Sunday school answer
주일학교 답지를 줘
Repent yourself away
회개해
Does it hurt to know I'll never be there?
내가 옆에 없을 거라서 아프다고?
Bet it sucks, see my face everywhere
분명 엿 같을 거야, 어디서나 내 얼굴을 보는 게
It was you, who chose to end it like you did
네가 그랬듯이 끝을 선택한 건 너였어
I was the last to know
내가 제일 마지막에 알았지
You knew exactly what you would do
넌 네가 뭘 할지 정확히 알았어
And don't say, you simply lost your way
단순히 길을 잃었다고 말하지 마
She may believe you, but I never will
그녀는 널 믿을지 모르지만 난 절대 아니야
Never again
절대로 다신 아니야
Never again will I hear you
다신 네 말을 듣지 않을 거야
Never again will I miss you
그리워하지도 않을 거고
Never again will I fall to you
네게 빠지지 않을 거야
Never
절대로
Never again will I kiss you
네게 키스 하지도
Never again will I want to
널 원하지도
Never again will I love you
널 사랑하지도 않을 거야
Never
절대로
Does it hurt to know I'll never be there?
내가 옆에 없을 거라서 아프다고?
Bet it sucks, see my face everywhere
분명 엿 같을 거야, 어디서나 내 얼굴을 보는 게
It was you, who chose to end it like you did
네가 그랬듯이 끝을 선택한 건 너였어
I was the last to know
내가 제일 마지막에 알았지
You knew exactly what you would do
넌 네가 뭘 할지 정확히 알았어
And don't say, you simply lost your way
단순히 길을 잃었다고 말하지 마
They may believe you, but I never will
사람들은 널 믿을지도 몰라, 하지만 난 절대로
I never will, I never will, never again
절대로 다시는 믿지 않을 거야
[2000's/2003] - Miss Independent - Kelly Clarkson
[2000's/2004] - Behind These Hazel Eyes - Kelly Clarkson
[2000's/2009] -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 Kelly Clarkson
[2010's/2011] - Stronger - Kelly Clarkson
[2010's/2013] - Underneath The Tree - Kelly Clarkson
이 사이트를 후원 하시려면
Buy me a coffee'2000s > 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llipop - Mika / 2007 (0) | 2020.03.22 |
---|---|
Love Song - Sara Bareilles / 2007 (1) | 2020.03.12 |
Take You There - Sean Kingston / 2007 (0) | 2019.12.04 |
The Way I Are - Timbaland Feat. Keri Hilson & D.O.E. vs. Sebastian / 2007 (0) | 2019.11.25 |
바다여행 - 이선균 / 2007 (0) | 2019.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