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19722020. 5. 27. 12:00

Clair는 아일랜드 싱어 송 라이터 길버트 오설리번(Gilbert O’Sullivan)1972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Back To Front>에 수록한 곡으로 캐나다, 아일랜드, UK 1, US에서는 칼리 사이먼(Carly Simon)You're So Vain에 막혀 2, 연말결산 73위 등을 기록했다.

 

길버트가 만들고 자니 스펜서(Johnny Spencer)가 편곡을, 고든 밀스(Gordon Mills)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길버트고든의 세 살 딸 클레어(Clair Mills)를 돌보면서 느낀 감정으로 노래로 만든 것이다. 마지막에 클레어의 웃음 소리를 넣었다. “uncle Ray”길버트 자신을 가리킨다. 길버트의 본명은 레이먼드(Raymond Edward O'Sullivan)로 시작한다.

 

길버트는 잠들지 않은 세 살 아이를 돌보면서 힘들지만 즐거웠던 상황을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길버트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은 클레어의 부모님인 고든조 웨어링(Jo Waring)을 위한 거예요. 고든이 어느 날 저에게 전화를 걸어 큰일을 좀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아기를 봐주는 일이었죠. 저는 6남매라 아이 다루는 일에 익숙했어요. 그래서 이 곡은 어떤 의미로는 부모님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만든 거죠. 고든이 하모니카도 연주했기 때문에, 이 곡 자체만 놓고 보면 고든 가족의 기록이라고 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2017클레어길버트의 하이드 파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길버트제 딸들과 클레어가 함께 있었어요. 공연이 끝난 후 클레어는 저에게 와서 제가 3만 명의 관객들 앞에서 이 곡을 부르자 눈에 눈물이 맺혔다고 말했죠. 그녀는 이제 자식을 두 명 두었을 정도로 다 컸고 저와는 아직도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2020052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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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 the moment I met you

클레어, 널 만난 순간에

I swear I felt as if something, somewhere

맹세 컨데, 어딘가에서 뭔가가

had happened to me, which I couldn't see

일어난 것 같았어, 내가 알 수 없는 게 뭔가가 

And then, the moment I met you, again

그런 후 널 다시 만났을 때

I knew in my heart that we were friends

마음속으로 우린 친구였다는 걸 알았지

It had to be so, it couldn't be, no

그래야만 했어, 그럴 수는 없었는데

 

But try as hard as I might do, I don't know why

아무리 노력해 봐도 왜 그런지는 알 수가 없어

You get to me in a way I can't describe

넌 내가 묘사할 수 없는 길로 내게 왔어

Words mean so little when you look up and smile

네가 올려다보고 웃으면 말이라는 건 아주 하찮은 거지

I don't care what people say

사람들이 뭐라 건 상관 안 해

To me you're more than a child

나에게 넌 어린아이 그 이상이야

Oh, Clair, Clair

클레어

 

Clair, if ever a moment so rare

클레어, 아주 드문 순간이 있고

was captured for all to compare

모두가 볼 수 있어서 비교할 수 있다면 

That moment is you in all that you do

네가 하는 모든 것들이 다 드문 순간이야

But why in spite of our age difference do I cry

왜 우리의 나이 차이에도 난 울까

Each time I leave you I feel I could die

너와 헤어질 때면 죽을 것 같아

Nothing means more to me than hearing you say

네가 하는 말을 듣는 것 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은 없어

"I'm going to marry you, will you marry me, Uncle Ray"

"삼촌하고 결혼할 거야, 나랑 결혼할래요? 레이 삼촌?"

Oh, Clair, Clair

클레어

 

Clair, "I've told you before, don't you dare, get back into bed"

클레어 말했지 "침대로 돌아가"

"Can't you see that it's late, no you can't have a drink"

"늦은 거 몰라, 물 마시면 안 돼"

"Oh, alright then, but wait just a bit"

알았어, 그럼, 잠깐만 기다려"

 

While I, in an effort to babysit catch my breath

애기를 돌보다 숨을 돌려

What there is left of it

남은 거라곤

You can be murder at this hour of the day

이 시간이 죽을 지경이라는 거지

But in the morning this hour will seem a lifetime away

하지만 아침이 되면 이 시간이 평생을 머무를 것처럼 보일 거야

Oh Clair, Clair, oh Clair

클레어 


[1970's/1972] - Alone Again Naturally - Gilbert O'Sulli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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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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