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uble - Lindsey Buckingham / 1981

Trouble은 플릿우드 맥(Fleetwood Mac)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 린지 버킹햄(Lindsey Buckingham)이 1981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 <Law And Order>에 수록한 곡으로 오스트레일리아 3주 1위, SA 2주 1위, 캐나다 7위, US 9위, 연말결산 45위, 아일랜드 24위, UK 31위 등을 기록했다.

 

린지가 만들고 린지와 리처드 다슛(Richard Dashut)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린지는 전자음악보다는 실연을 통한 녹음을 원해 자신이 스페인 기타를 연주하고 베이스에 조지 호킨스(George Hawkins)를, 드럼에 믹 플릿우드(Mick Fleetwood) 등을 기용했다. 린지는 WM과의 인터뷰에서 “그럼에도 4초짜리 드럼 루프를 사용했어요. 만약을 위해서요. 완전한 것은 없기 때문이죠. 원래 믹을 기용한 의도와는 다르게 아이러니하죠”라고 말했다. 드럼을 실연처럼 들리게 하기 위해 후기 작업으로 드럼 필인, 퍼커션, 심벌즈 등을 추가로 집어넣었다.

 

뮤직비디오는 제리 왓슨(Jerry Watson)이 감독을 맡았고 2명의 베이시스트, 4명의 기타리스트, 6명의 드러머가 출연했다.

 

가사는 헤어진 사람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상황을 묘사한 것 같다. 하지만 “trouble”이란 말을 사용한 걸로 봐서 그런 관계가 되면 안 되는 상황인 걸로 보인다.

 

2020070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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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a-three, a-four) X3

 

I should be saying goodnight

작별인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I really shouldn't stay anymore

정말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It's been so long since I held you

당신을 안아본지가 아주 오래된 것 같아요

Forgotten what love is for

사랑이 뭔지를 잊어버렸어요

 

I should run on the double

황급히 달아나야할 것 같아요

(I think I'm in) I think I'm in trouble

곤란해진 것 같아요

(Oh no, I think I'm in) trouble

아 안 되는데, 난처해진 것 같아요

(Oh no, I think I'm in) yes, I think I'm in trouble

그래요 제가 곤란해진 것 같아요

 

Come, come to me darling and hold me

어서 와서 안아줘요

Let your honey keep you warm

당신의 꿀로 날 따듯하게 해 주세요

Been so long since I held you

당신을 안아본 지가 오래 됐어요

Forgotten what love is for

사랑이 뭔지도 잊어버렸어요

 

※ I should run on the double

황급히 달아나야할 것 같아요

(I think I'm in) I think I'm in trouble

곤란해진 것 같아요

(Oh no, I think I'm in) trouble

아 안 되는데, 난처해진 것 같아요

(Oh no, I think I'm in) yes, I think I'm in trouble

그래요 제가 곤란해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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