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ly는 칼라 보노프(Karla Bonoff)가 1982년 발표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Wild Heart Of The Young>에 수록한 곡으로 US 19위, AC 3위, 연말결산 60위 등을 기록했다.
폴 켈리(Paul Kelly)가 만든 곡으로 폴이 1973년 녹음했으나 발표하지 않았고 1978년 재키 무어(Jackie Moore)가 처음 발표했다. 칼라의 버전은 케니 에드워즈(Kenny Edwards)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필 켄지(Phil Kenzie)가 알토 색소폰을 연주했다.
칼라는 MW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은 글렌 프레이(Glenn Frey)의 소개로 알게 되었어요. 글렌은 정말 알려지지 않은 R&B곡들을 광적으로 수집한 콜렉터였어요. 저에게 정말 좋은 곡들을 많이 들려주었죠. 이 곡을 들려주면서 보니 레이트(Bonnie Raitt)의 앨범에 사용하라고 이 곡을 보냈는데 어떤 이유로 받지 못한 것 같다고 제가 녹음할 수 있을 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받았죠. 원래는 글렌이 프로듀서도 하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가사는 연인과 헤어지고 난 후 그 사람에 줄 것이 있는데, 누구에게도 보낼 수가 없어서 직접 가져가야 한다고 말하는 내용이다. 줄게 자신이라서 자신이 직접 스스로 배달해서 상대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0071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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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writing letters everyday now
매일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Since you've been gone
내가 떠난 이후로
Talking to you on the telephone
네게 전화로 말하는 건
For what seems like a whole life long
평생 걸리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I've got something to give you
네게 줄 게 있어
That the mailman can't deliver
집배원이 배달할 수 없는 거야
I can't mail it in
편지로도
I can't phone it in
전화로도
I can't send it in even by your closest kin
아주 가까운 네 친척을 통해서도 보낼 수 없어
I'm bringing it to you personally X2
내가 직접 가져다 줄 거야
There's nothing like the feeling I get
그런 느낌과 같은 건 없었어
Oh when you touching me baby
네가 날 만질 때와 같은 거, 베이비
There's nothing like the feeling you get
네게 그런 느낌과 같은 건 없어
When I'm there with you, oh love
내가 너랑 있을 때와 같은 건, 오, 사랑
I've got something that the mailman can't deliver
집배원은 전달할 수 없는 게 있어
I can't mail it in
편지로도
I can't phone it in
전화로도
I can't send it in even by your closest kin
아주 가까운 네 친척을 통해서도 보낼 수 없어
I'm bringing it to you personally X2
내가 직접 가져다 줄 거야
But I've got something to give you
네게 줄 게 있어
That the mailman can't deliver
집배원을 배달할 수 없는 거야
I can't mail it in
편지로도
I can't phone it in
전화로도
I can't send it in even by your closest kin
아주 가까운 네 친척을 통해서도 보낼 수 없어
I'm bringing it to you personally X2
내가 직접 가져다 줄 거야
[1970's/1979] -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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