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son은 UK 일렉트로닉 밴드 프로디지(The Prodigy)가 1994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Music For The Jilted Generation>에 수록한 곡으로 아일랜드 3위, UK 15위를 비롯해 핀란드 1위 등 북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타임아웃 선정 '1990년대 최고의 음악' 26위에 올랐다. 피터 하이엄스(Peter Hyams) 감독의 1999년 영화 <앤드 오브 데이즈(End Of Days)>에 사용되었다.
리암 하울릿(Liam Howlett)과 맥심(Maxim, Keith Palmer)가 만들고 리암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스쿨 스냅스(Skull Snaps)의 It's A New Day, 윈스턴즈(Winstons)의 Amen, Brother, 버나드 퍼디(Bernard Purdie)의 Heavy Soul Slinger 등을 샘플링 했다. 리암은 Q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전환점이 된 곡이예요. 음악에 프리스타일이 넘치죠. 왜 전에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할 정도로요. 당시엔 모두가 드럼앤베이스로 속도를 높이고 있었어요. 전 그와 똑같은 거친 걸 추구하면서도 속도는 느리게 가보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가사는 음악은 독인 동시에 해독제도 된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20240808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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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여보세요?
(Yeah, hold on a second)
잠깐만요
Liam, someone on the phone for you
리암, 전화왔어
Aw, fuck's sake
아, 젠장
Trying to write this fucking tune, man
이 x같은 노래 지으려고 애쓰고 있다고, 짜샤
Boom, bap x3 Boom
I got the poison x2
난 독이 있어
Boom, bap x4
I got the poison x2
Boom, bap x4
※ I got the poison, I got the remedy
난 독이 있어, 치료약도 있지
I got the pulsating rhythmical remedy
난 맥박이 요동치는 리드미컬한 약이 있어
※ x2
I got the poison, I got the remedy
I got the pressure, the pressure
난 압박을 받지
Boom, bap x4 The pressure
※ I got the poison, I got the remedy
I got the pulsating rhythmical remedy
※ x3
I got the poison x2
Boom, bap x8
※ I got the poison, I got the remedy
I got the pulsating rhythmical remedy
※ x3
※ I got the poison, I got the remedy
I got the pulsating rhythmical remedy
※ x2
I got the poison, I got the remedy
I got the poison x3
Boom, bap 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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