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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s/2016

쏘쏘(So So) - 백아연 / 2016

by 현지운 Rainysunshine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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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So So)백아연2016년 발표한 싱글로 같은 소속사였던 트와이스Cheer Up을 밀어내고 멜론 주간 11, 연말결산 40, 방송 3사와 M.net 1위 등을 기록했다.

 

김원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백아연김은수, 오현주 등이 작사에, 안수완이 편곡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홍보글에서는 네오 어반 장르로 소개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나이브 프로덕션 소속의 감독들이 연출을 맡았다.

 

백아연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나는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더라고요. 이 곡은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가사예요. 실제로 주변에서 왜 연애를 안 하냐고 자주 물어서요. 그래서 연애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쓴 가사예요라고 말했다.

 

2017 Z뉴스에서는 연애를 안 한지 오래됐고, 연애를 하고 있지도 헤어지지도 않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걸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이 곡부터 지금까지 계속 썸을 타기는 하지만 그게 연애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가사에 담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썸도 꾸준히 타고 있지 않습니다. 집 밖은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뉴스 프리존에서는 “이 곡으로 1위하고 자주 우는 모습에, 왜 그러냐고 물으시는데요. 제 스타일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제 노래는 상담 잘해 주는 친구가 되고 싶어요. ‘나는 너희들과 다르지 않아. 나도 똑 같은 여자 사람이고 비슷한 감정을 느끼면서 살고 있어라는 걸 꼭 메시지에 담으려고 해요라고 말했다.

 

가사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 뭔가 자신을 확 끌어당기는 일도 없이 무덤덤하게 살아가는 일상과 연애 감정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눈이 높은 건 ~ 끌리지가 않아는 상대의 문제라기보다는 화자가 연애할 마음이 없어서인 게 아닐까 싶다. 사랑이라는 건 눈에 맞는다고 끌리는 건 아니니까.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요조2010년 발표한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점점 결핍이 없어지는 세대의 시대적 감성을 잘 반영한 곡이라고 생각한다.

 

20201125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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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높은 건 절대 아닌데

딱히 맘이 끌리지가 않아

한두 번 만나보고 며칠을 연락해도

어색한 공기만 흐를 뿐


[2010s/2016] - Cheer Up - 트와이스(Twice) 

[2010s/2016] - Why So Lonely? - 원더걸스(Wonder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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