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s/20022019. 2. 4. 05:30

Listening For The Weather는 뉴질랜드 싱어 송 라이터 빅 룽아(Bic Runga)가 2002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Beautiful Collision>에 수록한 곡으로 앨범에서 이미 Get Some SleepSomething Good이 히트해서 싱글로 내놓은 뒤에는 뉴질랜드 14위밖에 오르지 못했지만 20주 이상 차트에 머물면서 연말결산에서 35위에 올랐다우리나라에선 구몬학습 CF에 사용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은 주로 기타를 치지만 이 곡에선 키보드와 하모니카를 연주했다. 가사의 내용은 장거리 연애를 하는 화자가 상대방에게 안부를 전하는 곡으로 편지 느낌이 난다

 

 

은 가수였던 중국계 어머니와 마오리족 군인이었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음악과 관계 깊은 가족들 때문에 여자형제들인 (Boh), (Pearl)과 함께 4살 때부터 음반을 녹음했고 11살에 드럼을, 14살에 기타와 키보드를 배웠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밴드부에 들어갔고 지역의 재즈 밴드에서도 활동을 했다.

 

러브 스프(Love Soup)란 이름으로 켈리 호건(Kelly Horgan)과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 3등을 차지했고 이로 인해 페이건사와 계약을 맺고 정부의 뮤지션 지원정책에 도움을 받아 <Drive> EP를 발행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오클랜드로 이사한 후에는 한 해 동안을 작곡과 공연만 하면서 보냈다.

 

1995 Drive란 제목이 달린 새로운 데모를 소니사에 보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계약을 맺었다. 소니는 Drive를 새롭게 편곡하고 다시 녹음해 싱글로 내보냈고 이는 뉴질랜드 차트 10위에 오르며 1996년 실버 스크롤 작곡가 상을 수상했다.

 

1997년 발표한 데뷔 앨범 <Drive>, 2002년 발매한 두 번째 앨범 <Beautiful Collision>, 2005년 발매한 세 번째 앨범 <Birds>는 모두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이 앨범들을 통해 은 뉴질랜드 음악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티스트 중의 한 명이 되었다.

 

은 중국어로 ()’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래서 은 (Bec)이 더 원 이름의 발음에 가깝다고 말한다. 2006엘리자베스 여왕 2에게 뉴질랜드 음악계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메리트 훈장을 받았다

 

2014032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o I'm listening for the weather to predict the coming day

앞날을 예상하는 날씨에 귀 기울이고 있어요

Leave all thought of expectation to the weather man

모든 예상들은 기상캐스터에게 맡긴 채 말 이예요

No it doesn't really matter what it is he has to say 

아니, 사실은 그가 무슨 얘길 하든 상관없어요,

'Cause tomorrow's keep on blowing in from somewhere

내일도 어딘가에서 계속 바람이 불어올 테니까요

All the people that I know in the apartments down below 

아래쪽 아파트에 사는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은 

Busy with their starring roles in their own tragedies

자신들만의 비극에서 역할을 담당하느라 바빠요

 

Sunlight sends you on your way and those restless thoughts that cling to yesterday

햇빛은 당신만의 길을, 그리고 어제에 붙들린 그 끝없는 상념들을 당신에게 보내주죠

Never be afraid of change, I'll call you on the phone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요전화 할게요

I hate to leave you on your own but I'm coming home today

당신을 혼자 두기 싫지만 난 오늘 집에 갈 거예요

 

And this busy inner city has got nothing much to say

이 바쁜 도시엔 할 말이 별로 없어요

And I know how much you're hanging round the letterbox

당신이 얼마나 많이 편지함에서 서성거리는지 알아요

And I'm sure that as I'm writing

내가 편지를 쓸 때  

You'll be somewhere on your way in a supermarket checkout or the restaurant

당신은 슈퍼마켓 계산대나 식당, 당신이 가던 길 어딘가에 있겠죠

I've been doing what I'm told, I've been busy growing old

내가 말한 것들을 하고 있어요, 나이 먹느라 바쁘네요

And the days are getting cold but that's alright with me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난 괜찮아요

  


[1980's/1986] - Don't Dream It's Over - Crowded House 

[2000's/2002] - Somebody Like You - Keith Urban 

[2010's/2011] -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 Gotye Feat. Kimbra 

[2010's/2012] - Royals - Lorde 

[2010's/2018] - Kiss And Make Up - Dua Lipa Feat.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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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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