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19682016. 1. 20. 05:00

 

Comment Te Dire Adieu?는 프랑스의 가수 프랑소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1968년 발표한 셀프타이틀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프랑스, 아일랜드에서 3위에 올랐고 영국에서는 14위까지 올랐다. 아직까지도 프랑소아즈의 가장 인기 있는 곡이다. 국내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느낌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고 있다. 

 

원곡은 아놀드 골랜드(Arnold Goland)잭 골드(Jack Gold)가 만들었고 1966마가렛 화이팅(Margaret Whiting) It Hurts To Say Goodbye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듬해 베라 린(Vera Lynn)이 발표해 미국 AC차트 7위에 올랐는데 프랑소아즈가 이 곡의 연주 버전을 듣고 매니저에게 말해 리메이크 여부를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세르쥬 갱스부르(Serge Gainsbourg)에게 의견을 물었고 세르쥬가 프랑스어 가사를 쓰고 Comment Te Dire Adieu?란 제목을 붙였다프랑소아즈는 프랑스어 버전뿐 아니라 이탈리아, 독일어 등의 버전도 불렀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분위기와는 달리 상대에게 화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이별을 하는 이유에 대해 잘 설명해 달라는 내용이다. 

 

20160120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ous aucun prétexte, Je ne veux avoir de réflexes

즉각적으로 아주 빠르게 반응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Malheureux Il faut que tu m'ex- pliques un peu mieux comment te dire adieu

불행히도 당신은 나에게 더 잘 이별을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줘야 해요

 

Mon coeur de silex vite prend feu

내 맘은 부싯돌 같아 금방 불붙지만

Ton coeur de pyrex résiste au feu

당신의 마음은 불을 견디는 유리 같아요

Je suis bien perplexe, Je ne veux me résoudre aux adieux

당황스러워요, 내 자신에게 이별을 가져오고 싶지 않아요

 

Je sais bien qu'un ex amour n'a pas de chance, ou si peu

내 과거 연인들은 운이 없었다는 걸 알아요

Mais pour moi un ex-plication voudrait mieux

하지만 나에겐 설명을 좀 해 주세요

 

Sous aucun prétexte Je ne veux devant toi surex-poser mes yeux derrière un kleenex

당신에게 휴지로 눈물 닦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Je saurais mieux comment te dire adieu

전 더 잘 이별을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낼 거예요

Comment te dire adieu

이별을 말하는 방법을요

 

Tu as mis a l'index nos nuits blanches, nos matins gris-bleu

당신은 우리가 잠 못 들던 밤과 회색빛 파란 아침을 부정하죠

Mais pour moi un ex-plication voudrait mieux

하지만 나에겐 설명 해주는 게 더 나을 거예요

 

  

[1960's/1962] - Tous Les Garcons Et Les Filles - Françoise Hardy / 1962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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