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What U Like은 테이크 댓(Take That)이 1991년 발표한 데뷔곡이다. 이듬해 발표한 데뷔 앨범 <Take That & Party>에 실었고 영국 82위까지 올랐다.
게리 발로우(Gary Barlow)와 레이 헤지스(Ray Hedges)가 만들었고 레이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MV를 보면 격렬한 춤을 추는데, 더 이상 이런 식의 춤을 출 수 없어서인지 콘서트에서 이 곡은 거의 부르지 않는다. VH1 독자 선정 최악의 뮤직비디오 2위에 오른 적이 있다.
이 곡을 들으면 당시 개인적으로는 “공부 열심히 해야 돼”, “좋은 대학 가야 돼”와 같이 의무만 강조하던 사회적 분위기에서 “네가 좋아하는 걸 해”라는 말이 위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2016120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Do what you like, do what you want
네가 좋아하는 걸, 네가 원하는 걸 해
Sugar sweet, if only they all knew jam, can't spread
사람들이 단 설탕에 대해 모든 걸 알기만 한다면 잼을 바를 수 없을 거야
No more you've took my bread
더 이상 넌 내 빵을 가져갈 순 없어
Energy, just work, no rest or play
에너지는 일하는 데만, 놀거나 쉬는데 말고
Me, myself, I'd rather be alone again
내 자신이 차라리 다시 혼자인 게 낫겠다
Now you can do what you like, do what you like
이제 네가 좋아하는 걸 해도 돼, 그걸 해
No need to ask me, do what you want
나한테 물을 필요 없어, 네가 원하는 걸 해
Do what you like, do what you like
네가 좋아하는 걸 해
No need to tell me, do what you want
나한테 말할 필요 없어, 네가 원하는 걸 해
Cherry pie, you're not as cute as me
체리 파이, 넌 나만큼 귀엽지 않잖아
Ice could never be as cold as you
얼음도 너만큼 차갑지는 않을 걸
Recipe, you stir me up inside
요리법, 넌 내면에 뭔가를 불러일으켜
Me, myself, I'd rather be alone again
차라리 다시 나 혼자인 게 낫겠어
Now you can do what you like, do what you like
이제 네가 좋아하는 걸 해도 돼, 그걸 해
No need to ask me, do what you want
나한테 물을 필요 없어, 네가 원하는 걸 해
Do what you like, do what you like
네가 좋아하는 걸 해
No need to tell me, do what you want
나한테 말할 필요 없어, 네가 원하는 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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