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s/19842017. 9. 15. 05:40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1984년 발표한 진 와일더(Gene Wilder) 감독의 영화 <우먼 인 레드(The Woman In Red)>O.S.T 수록곡이다. 미국,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등에서 여러 나라에서 1위에 올랐다. 골든 글러브와 아카데미 오리지널 주제가상을 받았고 그래미 최우수 남성 팝 보컬 퍼포먼스, 올해의 노래 부문, 올해의 팝 연주곡 후보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 1999MBC 라디오 <골든 디스크>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200’ 70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평론가들로부터는 이전 스티비의 곡들에 비해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는 곡은 아니다. 국내에서 김건모가 커버했다. 

 

스티비의 작곡 파트너였던 리 가렛(Lee Garrett)로이드 치아테(Lloyd Chiate)1974Hello It's Me, I Just Called to Say 제목으로 만들어 스티비에게 들려주었던 곡이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스티비1976년 어머니의 집에서 돌아오던 중 생각나 만든 곡이라고 말했고 결국 로이드는 항소까지 갔지만 패하고 말았다. 이 사건으로 스티비가 원래 영화를 위해 만든 곡이 아니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아카데미상을 반납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스티비는 이 곡을 작업할 때 존 레논(John Lennon)이 맘에 있었다고 말했다. 스티비곡을 다 만들고 비틀즈(The Beatles)와 내가 노래를 하면서 그 후렴구를 듣는다는 상상을 했어요.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니까 보코더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코더 소리를 들을 때마다 항상 비틀즈와 내가 함께 노래한다는 상상을 해요. 하지만 이 죽어서 그 꿈은 절대 이룰 수 없는 게 되어 버렸어요라고 말했다.

 

스티비는 아카데미 수상 소감에서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의 이름으로 이 상을 받겠습니다라고 말을 했다. 넬슨은 당시 1962년부터 반역죄로 수감되어 있던 인권운동가였다. 그러자 다음날 남아프리카공화국(RSA)스티비의 곡을 금지시켰다. 이는 미국 뮤지션들의 공분을 사 아파르트헤이트(백인인종과 유색인종의 차별정책)에 반대하는 예술가 모임이라는 이름의 아티스츠 유나이티드 어게인스트 아파르트헤이트(Artists United Against Apartheid)를 발족시켰고 Sun City라는 곡도 발표되었다. 스티비도 다음 앨범인 <In Square Circle>에서 It's Wrong (Apartheid)을 발표했다. 또한 1988년에는 런던의 웸블리 공연장에서 넬슨의 해방을 위한 전 세계 뮤지션들의 공연이 있었고 첫 가수로 등장한 스티비는 이 곡을 불렀다. 1987년엔 리처드 애튼버러(Richard Attenborough) 감독의 영화 <자유의 절규(Cry Freedom)>가, 1989년엔 1992년 영화화 된 <파워 오브 원(Power Of One)>이란 소설이, 1992년엔 대럴 루트(Darrell Roodt) 감독의 <사라피나(Sarafina!)>가 나왔다. RSA의 속 좁은 반응이 오히려 전 세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온 것이다. 전 세계의 관심에 부담을 느낀 RSA는 결국 19902넬슨을 출소시켰고 넬슨1993년 노벨 평화상 수상, 1994년엔 RSA의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20170915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새해를 축하하려고도 아니고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초콜릿을 덮은 하트 모양의 캔디를 주려는 것도 아니고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봄의 첫날도, 노래를 부르려는 것도 아니 예요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dinary day

사실 오늘은 그냥 또 하루의 평범한 하루일 뿐이죠 

No April rain, no flowers bloom

4월의 비도, 꽃이 핀 것도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6월에 결혼식이 있는 토요일도 아니 예요

But what it is, is something true

하지만 뭐냐면, 뭔가 진실인 거예요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내가 꼭 당신에게 해야만 될 세 단어로 된 거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그냥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 했어요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고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 했어요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나온 진심 이예요

 

No summer's high, no warm July

여름의 절정도 아니고, 따듯한 7월도 아니고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8월의 밤을 부드럽게 하는 빛이 있는 보름달도 아니고

No autumn breeze, no falling leaves

가을바람도, 낙엽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 예요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rn skies

남쪽 하늘로 새들이 날아가는 시기도 아니고

No Libra sun, no Halloween

천칭자리에 태어나서도, 할로윈이여서도 아니고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기쁨을 주는 크리스마스의 감사를 모두에게 전하는 것도 아니 예요

But what it is, though old so new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하지만 뭐나면, (다른) 세 글자가 할 수 없는 당신의 마음을 채우기 위한, 오래됐지만 아주 새로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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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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