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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s/1969

Sympathy - 레어 버드 Rare Bird / 1969

by Rainysunshine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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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athy는 UK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레어 버드(Rare Bird)가 1969년 발표한 곡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1위에 오르며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UK 27위까지 올랐고 국내에서도 1970년대에 아주 큰 사랑을 받았다. 하남석연민의 정이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레어 버드 멤버들이 공동으로 만들고 존 앤서니(John Anthony)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앨범 커버는 UK 화가 마크 해리슨(Marc Harrison)의 The Birdwoman Of Zartacla를 사용한 것이다. 보컬은 리드 보컬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스티브 굴드(Steve Gould)와 드럼을 치는 마크 애쉬튼(Mark Ashton)이 맡았다. 마크는 다수의 인터뷰에서 "이 곡이 갑자기 터졌어요.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싱글로 낼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곡이거든요. 너무나 놀랐죠. 덕분에 장비도 좋은 것으로 바꾸고 해외 투어도 많이 다녔어요"라고 말했다. 

 

가사는 세계 평화와 구호 등에 관한 인류애를 노래하고 있다.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ow when you climb into your bed tonight

지금 네가 침대로 기어올라갈 때

And when you lock and bolt the door

문을 잠그고 빗장을 걸 때

Just think of those out in the cold and dark

춥고 어두운 밖의 사람들을 생각해

'Cause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베푸는 사랑이 충분치 않으니까

No,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그래, 충분치 않아

 

And sympathy is what we need, my friend

우리가 필요한 건 연민이야, 친구

And sympathy is what we need

우리에게 필요한 건 

And sympathy is what we need, my friend

우리가 필요한 건 연민 

'Cause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나누는 사랑이 충분치 않으니까

No,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충분치 않아

 

Now half the world hates the other half

지금 세상의 반은 다른 반을 미워해

And half the world has all the food

모든 음식을 세상의 반이 가지고 있지

And half the world lies down and quietly starves

세상의 반은 누워서 조용히 굶어 죽어가

'Cause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베푸는 사랑이 충분치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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