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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s/1969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 / 1969

by Rainysunshine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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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In The Morning클리프 리처드(Cliff Richard)1969년 발표한 곡으로 이듬해 내놓은 <Tracks 'N Grooves>에 수록록한 곡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고 그 여파인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윈폴리오행복한 아침이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이은수 감독의 1998년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 삽입되어 다시 한 번 사랑을 받았다. 영화 개봉 후 얼마 되지 않아서 발표한 1999MBC 라디오 <골든 디스크>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200’ 22위를 차지했다.

 

곡은 마이크 린더(Mike Leander) 에디 시고(Eddie Seago)가 만들었고 마이크 바이커스(Mike Vickers)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곡을 처음 발표한 것은 영국 밴드 베이너티 페어(Vanity Fare)로 이들의 버전은 전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서 저녁이나 밤은 싫고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리라는 희망 때문에 아침이 좋다는 내용이다.

 

2017082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vening is the time of day, I find nothing much to say

하루의 시간인 저녁, 난 할 말이 많지 않아요

Don't know what to do but I come to

뭘 해야 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over by the window day is dawning

이른 아침이 되면, 창가에 새벽이 밝아오고

When I feel the air, I feel that life is very good to me You know

공기를 느끼면, 삶이 내게 아주 좋을 것 같다고 느껴요

 

In the sun there's so much yellow, something in the early morning

태양 속에는 노란 것이 아주 많아요, 이른 아침에도 뭔가 있죠

Meadow tells me that today you're on your way

초원은 오늘 당신이 자신의 길을 가고

And you'll be coming home, home to me

집으로 올 거라고, 내게 올 거라고 말해요

 

Night time isn't clear to me, I find nothing near to me

밤은 내게 분명하지 않아요, 아무 것도 곁에 없죠

Don't know what to do but I come to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very, very early without warning

이른 아침, 예고 없는 아주, 아주 이른 아침이 되면 

I can feel a newly born vibration sneaking up on me again

다시 몰래 찾아오는 새롭게 태어난 떨림을 느낄 수 있어요

 

There's a songbird on my pillow, I can see the fun in weeping willow

내 베게에는 명금이 있어요, 울고 있는 버드나무에서 웃긴 걸 볼 수 있죠

I can see the sun, you're on your way and you'll be coming home

해가 보여요, 당신은 자신의 길을 가는 중 그리고 집에 오고 있는 중이겠죠 



[1950's/1959] - Travellin’ Light - Cliff Richard 

[1960's/1962] - The Young Ones - Cliff Richard  

[1960's/1966] - Visions - Cliff Richard 

[1980's/1980] - Suddenly - Oivia Newton-John & Cliff Ri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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