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60s/1962

Greenback Dollar – The Kingston Trio / 1962

by Rainysunshine 2018. 1. 9.
반응형

Greenback Dollar킹스턴 트리오(Kingston Trio)1962년 발표한 <New Frontier>에 수록된 곡으로 미국 21위에 올랐다. 호이트 액스턴(Hoyt Axton)켄 램지(Ken Ramsey)가 만들었고 보일 길모어(Voyle Gilmore)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유심초이것 참 야단났네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그린백 달러는 미국 남북전쟁(1861~1865) 때인 1862년 발행해서 1994년까지 사용한 미국 화폐로 뒷면이 초록색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여기서는 돈을 대표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돈에 신경 쓰지 않고 음악과 술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산다는 화자의 낭만적인 인생관을 엿볼 수 있는 노래다. “damn”은 라디오에 나올 때 편집되었다.

 

2018010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ome people say I'm a no-count, others say I'm no good

어떤 사람들은 날 쓸모 없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내가 착하지 않다고 말해

But I'm just a natural born travellin' man doin' what I think I should, oh yeah

하지만 난 단지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만 하는 타고난 여행자일 뿐이야

Doin' what I think I should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만 하는

 

And I don't give a damn about a Greenback a-dollar spend it fast as I can

그래서 돈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아, 가능한한 빨리 써 버리지

For a wailing song and a good guitar, the only things that I understand, poor boy

근사한 노래와 좋은 기타, 그게 내가 이해하는 유일한 것들이야

The only things that I understand

내가 이해하는 유일한 것들

 

When I was a little baby, my momma said

내가 어릴 때 엄마가 말했지

"Hey son, travel where you will and grow to be a man and sing what must be sung, poor boy, sing what must be sung“

아들아, 네가 가겠다는 곳을 가고 남자로 성장하거라, 그리고 불러야 하는 걸 노래해, 불러야 하는 걸이라고

 

 

Now that I'm a grown man, I've travelled here and there

이제 난 성장한 남자가 되어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녀

I've learned that a bottle of brandy and a song, the only ones who ever cared, poor boy

브랜디와 노래, 신경써 주는 유일한 사람들을 알았지

The only ones who ever cared

신경 쓰는 유일한 사람들을 


2014/09/16 - [1950's/1958] - Tom Dooley - The Kingston Trio / 1958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