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ing In The Chapel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가 1965년 발표한 가스펠 곡으로 영국 1위, 미국 3위, AC차트 7주간 1위를 차지했다. 원래는 1960년의 가스펠 앨범 <His Hand In Mine> 세션 때 녹음했으나 앨범에 넣지는 않았다가 부활절 특별 싱글로 내놓았고 1967년 가스펠 앨범 <How Great Thou Art>에 수록했다. 1963년 Bossa Nova Baby와 1969년 In The Ghetto 사이에 가장 큰 히트곡이다.
원래는 아티 글렌(Artie Glenn)이 자신의 아들 데런 글렌(Darren Glenn)을 위해 만든 곡으로 데런의 버전은 1953년 빌보드 6위에 올랐다. 데런 외에도 1953년의 여러 버전들이 차트에 올랐고 1968년엔 밥 말리(Bob Marley)가 레게 버전으로 발표했다. 현재까지 50여 명의 뮤지션들이 커버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엘비스 버전은 스티브 숄즈(Steve Sholes)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그룹 요다네이어스(The Jordanaires)가 백업 보컬을, 플로이드 크레이머(Floyd Cramer)가 피아노를 맡았다.
예배당에 가서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는 내용이고 일종의 전도를 목적으로 한 가사를 담고 있다.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담고 있다기보다는 어느 종교에서 누구나가 느낄 수 있을 법한 위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20180512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You saw me crying in the chapel, the tears I shed were tears of joy
당신은 내가 예배당에서 우는 걸 봤어요, 내기 흘린 눈물은 기쁨의 눈물 이였어요
I know the meaning of contentment, now I am happy with the Lord
만족의 의미를 알아요, 이제 난 신과 함께 행복해요
Just a plain and simple chapel where humble people go to pray
보통 사람들이 기도하러 가는 평범하고 단순한 예배당
I pray the Lord that I'll grow stronger as I live from day to day
살면서 날마다 강해질 거라고 신에게 기도 했어요
※ I've searched and I've searched but I couldn't find
찾고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어요
No way on earth to gain peace of mind
지구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방법은 없죠
Now I'm happy in the chapel where people are of one accord
이제 사람들이 하나로 일치된 예배당에서 난 행복해요
We gather in the chapel just to sing and praise the Lord
우린 신을 노래하고 찬양하기 위해 예배당에 모여요
Every sinner looks for something that will put his heart at ease
모든 죄인은 자신의 마음을 평안하게 할 뭔가를 찾아요
There is only one true answer, he must get down on his knees
하나의 진실한 답이 있어요, 무릎을 꿇어야 해요
Meet your neighbor in the chapel, join with him in tears of joy
예배당에서 이웃을 만나요, 그와 기쁨의 눈물로 참여해요
You'll know the meaning of contentment then you'll be happy with the Lord
만족의 의미를 알고 신과 함께 행복할 거예요
※
Take your troubles to the chapel, get down on your knees and pray
예배당에 고민들을 들고 와 무릎 꿇고 기도해요
Your burdens will be lighter and you'll surely find the way
짐은 가벼워지고 분명히 길을 찾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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