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s/19982018.08.23 05:00

Iris는 미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구구돌스(Goo Goo Dolls)1998년 발표한 6번째 스튜디오 앨범 <Dizzy Up The Girl>에 수록한 곡으로 캐나다 1, 미국 9, 영국 50위 등을 기록했다. 그래미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록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하나도 받지 못했다. 롤링 스톤 선정 '가장 위대한 팝송' 39위를 차지했다. 로난 키팅(Ronan Keating)2006년 커버해 영국 15위에 올랐다.

 

팀의 프런트 맨 존 르제즈닉(John Rzeznik)이 만들고 팀원들과 롭 카발로(Rob Cavallo)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팀 피어스(Tim Pierce)가 만돌린을 연주했다. 원래 브래드 실버링(Brad Silberling) 감독의 <시티 오브 엔젤(City Of Angels)> O.S.T에 수록하기 위해 만들었다.

 

가사는 영화 속 남자 주인공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의 시점에서 노래한다. 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 니콜라스의 캐릭터가 처한 상황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어요. 매우 인간적인 것을 느끼기 위해 자신의 영원불멸성을 기꺼이 포기한 거잖아요. ‘와우! 끝내주는데!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와 함께 있기 위해 모든 걸 포기하다니!’라고 생각했어요. 그건 매우 힘든 생각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천사의 신분인 니콜라스는 인간을 돕기 위해 지상에 내려왔으나 멕 라이언(Meg Ryan)의 캐릭터와 사랑에 빠져 자신의 신분을 포기하고 사랑을 택한다.

 

노래의 제목은 영화 속 캐릭터에서 가져온 것은 아니다. 팀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는 로비 타칵(Robbie Takac)어딕티드 투 노이즈와의 인터뷰에서 이 잡지를 읽다가 컨트리 가수 아이리스 드멘트(Iris DeMent)에 영감을 받아 제목을 지은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리스 신화에서 아이리스는 무지개를 통해 메시지를 옮기는 신의 심부름꾼이다.

 

외국에선 결혼식 축가로 인기가 많았다.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41(Sum 41) 데릭 위블리(Deryck Whibley)와 결혼할 때 첫 번째 춤곡으로 골랐다.

 

2018082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And I'd give up forever to touch you cause I know that you feel me somehow

그래서 난 널 만지는 걸 영원히 포기할 거야, 어떻게 해서든 네가 날 느낄 거란 걸 아니까

You're the closest to heaven that I'll ever be and I don't wanna go home right now

넌 내가 있을 천국에 가장 가까이 있어 그래서 난 지금 집에 가고 싶지 않아

And all I can taste is this moment and all I can breathe is your life

내가 맛 볼 수 있는 거라곤 이 순간뿐이고 내가 숨 쉴 수 있는 거라곤 네 삶뿐

'Cause sooner or later, it's over, I just don't wanna miss you tonight

조만간 끝날 테니, 오늘밤 널 놓치고 싶지 않아

 

And I don't want the world to see me 'cause I don't think that they'd understand

날 아는 세상을 원치 않아, 사람들은 날 이해하지 못할 것 같으니까

When everything's made to be broken, I just want you to know who I am

모든 것이 부서지게 될 때, 내가 누구인지 네가 알길 원해

 

And you can't fight the tears that ain't coming or the moment of truth in your lies

넌 나오지 않는 눈물 또는 네 거짓말의 진실의 순간과 싸울 수 없어

When everything feels like the movies, yeah, you bleed just to know you're alive

모든 게 영화같이 느껴질 때, 네가 살아있다는 걸 알려줄 피를 흘릴 거야 


[2000's/2005] - Better Days - Goo Goo Dolls / 2005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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