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ighting은 알 자로(Al Jarreau, 19400312 ~ 20170212)가 1987년 발표한 ABC 범죄드라마의 주제가로 UK 8위, US 23위, AC 1위, R&B 32위 등을 기록했다. 1988년 그래미 팝 보컬 퍼포먼스, 영상음악 작곡상 부문을 수상했다.
알과 리 홀드리지(Lee Holdridge)가 만들고 나일 로저스(Nile Rodgers)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리는 이미 곡을 만들어 놓고 알에게 가사를 부탁했다.
“Love the Blues and the Braves“ 부분은 알의 취향을 담은 것이다. 알은 US MLB 밀워키 브레이브스와 강타자 행크 애런(Hank Aaron)의 열렬한 팬이었다. 밀워키는 나중에 애틀랜타로 바뀌었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다가, 그러다가 누군가를 만나면 더 좋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다. 두 올빼미족이 우연히 달빛 속을 걷다가 만나 새벽이 올 때까지 같이 있어 본다면.
2020022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ome walk by night, some fly by day
누군가는 밤에 걷고, 누군가는 낮에 하늘을 날지
Nothing could change you
아무 것도 널 바꿀 수 없어
Set and sure of the way
확고하고 분명하지
Charming and bright, laughing and gay
매력적이고 밝아, 웃고 즐거워하지
I'm just a stranger
난 단지 이방인
Love the Blues and the Braves
블루스와 브레이브스를 사랑해
There is the sun and moon
해와 달이 있어
Facing their old, sweet tune
오래된 듣기 좋은 노래를 지향하고
Watch them when dawn is due
새벽이 밝아오면 지켜보고
Sharing one space
한 공간을 공유해
Some walk by night, some fly by day
누군가는 밤에 걷고, 누군가는 낮에 하늘을 날지
Something is sweeter when you meet 'long the way
그러다 만나면 어떤 건 더 좋아
There is the sun and moon
해와 달이 있어
Facing their old, sweet tune
오래된 듣기 좋은 노래를 지향하고
Watch them when dawn is due
새벽이 밝아오면 지켜보고
Sharing one space
한 공간을 공유해
So come walk the night
그러니 밤에 와서 걷고
Come fly by day
낮에 와서 하늘을 날아봐
Something is sweeter
어떤 건 더 좋아
Cause we met 'long the way
우린 도중에 만나니까
We'll walk the night
우린 밤에 걷고
We'll fly by day
낮에 하늘을 날 거야
Moonlighting strangers ho just met on the way
길가다 방금 만난 달빛을 받는 이방인들
Who just met on the way
길 가다 방금
[1980's/1983] - Mornin’ - Al Jar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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