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To Me - Koop Feat. Yukimi Nagano / 2006

Come To Me는 매그너스 징마크(Magnus Zingmark)와 오스카 시몬슨(Oscar Simonsson)으로 이루어진 스웨덴의 일렉트로닉 듀오 쿱(Koop)이 2006년 발표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Koop Islands>에 수록한 곡이다. 국내 CF에서 자주 사용되는 음악이다.

 

쿱이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이전 작품의 Summer Sun에서 같이 했던 스웨덴 일렉트로닉 밴드의 보컬 유키미 나가노(Yukimi Nagano)가 게스트보컬로 참여했다. 유키미는 부계가 일본인인 스웨덴 싱어 송 라이터다. 뮤직비디오는 마커스 소더런드(Marcus Söderlund)가 감독을 맡았고 중간의 브라스는 스웨덴의 재즈 뮤지션 매그너스 린드그렌(Magnus Lindgren)이 담당했다.

 

가사는 지금 막 연인과 헤어져서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니 자신에게 와달라고 말하고 있다. 특정인에게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말하는 거 같기도 하다.

 

2020062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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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I've been waiting for you

베이비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Don't run away now

이제 도망가지 마요

You've got nothing to lose

당신은 잃을 게 없잖아요

Baby, I feel so alone

베이비, 난 너무 외로워요

And I need someone to call my own

내 것이라고 부를 누군가가 필요해요

 

'Cause my love has just left me

내 사랑이 방금 날 떠났어요

And I need someone new

새로운 사람이 필요해요

Who can tell me forever

제게 영원이라고

And my eyes are on you

내 눈이 너를 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요

 

Baby, oh baby, oh baby, come to me

베이비, 오, 베이비, 제게 와줘요

 

Baby, I've been waiting for you

베이비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Don't run away now

이제 도망가지 마요

You've got nothing to lose

당신은 잃을 게 없잖아요

Baby, I feel so alone

베이비, 난 너무 외로워요

And I need someone to call my own

내 것이라고 부를 누군가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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