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gie Oogie Oogie는 US 밴드 테이스트 오브 허니(A Taste Of Honey)가 1978년 발표한 셀프타이틀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US 1위, 연말결산 9위, 역대결산 188위 (2018년 기준), 캐나다 2위, UK 3위, 아일랜드 9위 등을 기록했다. 그래미 신인상을 받았다.
재니스 존슨(Janice Johnson)과 페리 키블(Perry Kibble) 등이 만들고 폰세 미젤(Fonce Mizell)과 래리 미젤(Larry Mizell)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재니스가 리드 보컬을 맡았고 마이클 셈벨로(Michael Sembello)가 퍼지 기타를, 재니스가 베이스를 맡았다. 재니스는 녹음에 들어가기 전에 녹음이 되는 줄 모르고 몸을 풀면서 베이스를 만졌는데, 후에 녹음을 들어본 멤버들이 좋아해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곡의 분위기는 군부대 공연을 할 때 곡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당시 관객들이 자신들의 노래에 반응하지 않는 힘든 무대를 치르고 있던 차에, 리드 보컬을 맡고 있던 헤이즐 페인(Hazel Payne)은 무대 위에서 "너무 멋있어서 춤을 출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에게 들려줄 소식이 있어요. 오늘 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춤을 춰야 해요. 여러분들도 예외는 아니예요"라고 말했다. 공연이 끝난 후 재니스는 호텔에서 좋은 가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헤이즐의 말을 적어 놓았다.
부기우기는 1920년대 유행한 흑인음악의 장르를 가리키는 말이고 부기는 그 중에서 유행한 반복적인 스윙, 셔플 리듬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은 보통 팝, 디스코, 또는 록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는 의미로 바뀌었다.
2020090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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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re thinkin' you're too cool to boogie
네가 너무 쿨해서 부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Boy oh boy, have I got news for you
보이, 네게 한 마디 해 줄게
Everybody here tonight must boogie
여기 모든 사람이 오늘밤 부기 할 거야
Let me tell ya, you are no exception to the rule
그러니까, 너도 그 규칙에 예외일 수 없어
Get on up on the floor
무대에 올라와
'Cause we're gonna boogie oogie oogie
우리 부기 우기할 거니까
Till you just can't boogie no more
더 이상 부기할 수 없을 때까지
(no more boogie) Boogie no more
더 이상
You can't boogie no more
더 이상 할 수 없어
(no more boogie) Boogie no more
더 이상 할 수 없다면
Listen to the music
음악을 들어
There's no time to waste
낭비할 시간 없어
Let's get this show on the road
순회공연에 이 쇼를 올리자
Listen to the music and let your body flow
음악을 듣고 네 몸이 흐름을 타게 해
The sooner we begin, the longer we've got to groove
빨리 시작할수록 더 오래 그루브를 탈 거야
Listen to the music and let your body move
음악을 듣고 네 몸이 움직이게 해
Now get on up on the floor
이제 무대에 올라
'Cause we're gonna boogie oogie oogie
우리 부기 우기할 거니까
Till you just can't boogie no more
더 이상 부기할 수 없을 때까지
(no more boogie) Boogie no more
더 이상
You can't boogie no more
더 이상 할 수 없어
(no more boogie) Boogie no more
더 이상 할 수 없다면
Listen to my bass here
여기 내 베이스를 들어봐
Get down, boogie oogie oogie X3
춤을 춰, 부기우기
Get down
춤을 춰
Boogie!
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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