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s/2018

모든 날, 모든 순간 - 폴킴 / 2018

by 현지운 Rainysunshine 2021. 4. 29.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대한민국 싱어 송 라이터 폴 킴(Paul Kim, 김태형)이 2018년 발표한 곡으로 손정현 연출, 배유미 극본의 SBS 월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곡이다. 멜론 주간 4위, 2018년 연말 결산 3위, 2019년 연말결산 5위, 2020년 연말결산 24위, 2010년대 결산 8위 등을 기록했다. 2020년 저작권 대상(KOMC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e)의 2005년 곡 Home과 코드 진행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어깨 강패(김현우)가 만들고 편곡, 디렉터를 맡았다. 제작은 드라마를 제작한 SM으로, 프로듀서는 이수만으로 표기하고 있다. 기타는 홍준호, 공두형이, 피아노는 김현우가 연주했다. 어깨깡패파이낸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유 밤편지 같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질리지 않는 곡을 쓰고 싶었어요. 곡을 완성하자마자 <키스 먼저 할까요?>의 드라마 제작사인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곡을 쓰겠다고 가져갔고 약 1년 만에 발매까지 이어졌습니다라고 말했고 곡의 인기에 대해서는 "그룹 빅뱅(Big Bang)의 거짓말 이후 12년 만에 음원 순위 10권에 가장 오래 머문 곡이라고 해요. 그 이유는 많은 분이 유독 가사에 공감해줬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저 또한 힘을 빼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에 집중하며 써 내려갔던 것 같아요. 또한  제목이 참신했던 것 같아요. 노래방에서 인기가 많은 건, 비교적 음이 높지 않고 편안하게 접근하기 좋아서 인 것 같고요. 무엇보다 폴킴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폴킴은 데뷔 후 처음으로 얻은 인기에 대해 "지금 굉장히 조심스러워요. 조금이라도 크게 움직이면 모든 게 사라질까 크게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지 못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저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속사를 통해 공식 소감을 냈고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OST 부분을 수상한 뒤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시상식에 간 건 처음이었어요. 이 곡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제게는 고마운 곡이죠. 제 앨범 수록곡도 아닌데 OST 상을 받는 게 괜찮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한 번쯤은 노래와 드라마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참석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사는 홍보글에서 고단하고 불안한 하루 속에서도 항상 함께 하자는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는 만큼, 앞으로 겪게 될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안순진(김선아)과 손무한(감우성)의 굳은 믿음과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2021042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2000s/2005] - 봄날 - 김용진

[2010s/2016] - 기다린 만큼, 더 - 검정치마

[2010s/2019]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너의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 장범준

[2010s/2019] - No Direction - Rachael Yamagata

[2020s/2020] - 시작 - 가호

 

후원을 하시려면 

Buy Me A Coffee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