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19752014.01.09 05:00


Kashmir레드 제플린(Led Zeppelin)1975년 발표한 6번째 앨범 <Physical Graffiti>에 수록된 곡으로 지미 페이지(Jimmy Page)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가 만들었다. 레드 제플의 모든 멤버들이 최고의 곡 중 하나로 꼽는다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 140, 2010년 141위를 기록했다

 

퍼프 대디(Puff Daddy)1998년 영화 <고질라(Godzilla)>에 수록했던 Come With Me에서 이 리프를 사용해 지미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SNL퍼프와 같이 출연해 연주도 해주었다.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구성된 SM 출신의 아이돌 그룹 엑소(EXO)MAMA란 곡에서 이 리프를 사용했다.

 

2014010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가사는 로버트1973년 미국 투어를 끝내고 사하라 사막의 구엘민에서 탄탄으로 가던 중 모로코 남부의 황무지로 불리는 지역을 지나면서 썼다. 로버트롤링 스톤지 평론가였던 카메론 크로우(Cameron Crowe)와의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사하라 사막에 깔끔하게 나 있는 황폐한 길 하나가 영감이 되었다. 그 길은 해협같았고 끝이 없어 보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카슈미르는 히말라야의 북서쪽 지역이라 로버트가 가사를 쓴 곳과는 상관이 없다. 로버트Kashmir란 제목은 지미와 모로코의 대서양 연안인 아가디르에서 사디이프니를 여행하고 지은 것이라고 말했다. 카슈미르는 캐시미어(Cashmere)로도 불린다. 파키스탄의 북쪽 지역에 우거진 숲을 자랑하는 곳으로 수년 동안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지역이기도 하다. 캐미시어는 이 지역의 염소 털을 가리킨다. 이 지역은 또한 헤로인을 만드는 원료인 양귀비 재배로도 유명하다. 레드 제플린의 멤버 중 아무도 카슈미르에 간 적은 없다고 한다.

 

가사의 내용은 한 번 가 본 적이 있었던 곳을 그리는 곡으로, 중국 동진시대의 이야기인 무릉도원이나 가사에도 등장하는 제임스 힐튼(James Hilton)<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의 샹그릴라를 떠올리면 될 것 같다.

 

코드 전개는 지미가 원래 사이클(코드나 음을 일정한 패턴을 갖고 반복하는 것)로 연습해온 것을 확장한 것이다. Black Mountain Side, White Summer 등에서도 비슷한 코드 전개를 들을 수 있다. 이 곡은 존 폴 존스(John Paul Johns)가 스튜디오에 늦게 오는 바람에 지미가 드러머 존 본햄(John Bonham)과 리프 연습을 하던 것이 1973년 말 데모로 녹음되었고 후에 이 키보드와 스트링 부분을 집어넣었다. 외부 뮤지션을 기용한 레드 제플린의 몇 안 되는 곡으로 바이올린, 첼로 등의 스트링과 브라스 들이 사용되었다.

 

드럼은 4박자인데 반해 다른 악기들은 3박자로 연주하는 다중박자, 모로코, 인도, 중동의 음악 패턴을 이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94지미로버트가 발표한 <Unledded>에선 실제로 모로코 뮤지션들을 초빙했다

 


Oh, let the sun beat down upon my face and stars fill my dream

, 태양이 내 얼굴에 쏟아지게, 별들이 내 꿈을 채우도록 해줘

I'm a traveler of both time and space to be where I have been to sit with elders of the gentle race this world has seldom seen

난 이 세계에선 거의 볼 수 없는 명문가의 품격을 지닌 선배들과 앉았던 곳에 가기 위해 시공간을 여행하는 사람

They talk of days for which they sit and wait all will be revealed

그들은 며칠을 앉아서 기다리며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하지

 

Talk in song from tongues of lilting grace sounds caress my ear

유쾌한 고상함이 있는 언어로 노래하는 그들의 말이 내 귀를 보듬는 것처럼 들려

And not a word I heard could I relate the story was quite clear

그러나 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명확하게 들을 순 없었어

 

Ooh, baby, I been blind, oh, yeah, mama, there ain't no denyin'

, 난 눈이 멀었었어요, , 그래요, 엄마, 부인하지 않아요

Oh, ooh yes, I been blind, mama, mama, ain't no denyin', no denyin'

 

All I see turns to brown as the sun burns the ground

태양이 지상을 태울 때 내가 보는 모든 것은 갈색으로 변해요

And my eyes fill with sand as I scan this razor line can I find, can I find where I've been

내가 있던 곳을 찾을 수 있는 이 면도날로 만든 선 같은 곳을 훑으면 내 눈은 모래로 가득 차죠

 

Oh, pilot of the storm who leaves no trace like thoughts inside a dream

, 꿈속의 생각처럼 자취 없이 떠난 폭풍의 비행사여

Leave the path the led me to that place yellow desert stream

노란 사막의 시냇물이 있는 곳으로 날 이끌어 줄 길을 남겨줘요

Like Shangri-la beneath the summer moon I will return again

여름의 달 뒤에 있는 샹그릴라처럼 난 다시 돌아 갈거야

As the dust that floats finds you will move and search Kashmir

흐르는 황사가 네가 가서 카슈미르를 찾게 이끌 듯이

 

Oh, father of the four winds fill my sails cross the sea of years with no provision but an open face along the straits of fear

, 네 바람의 신의 아버지는 아무런 준비 없이 공포의 해협에 직면 했을 때 수년 동안 나의 돛에 바람을 채우네

 

Oh, when I want, when I'm on my way, yeah and my feet wear my fickle way to stay

, 내가 원할 때, 내가 내 길을 갈 때 그리고 내 발이 변덕스럽게도 정착하러 갈 때

Ooh, yeah, yeah, ooh, yeah, yeah, but I'm down

, 내가 약할 때

Ooh, yeah, yeah, ooh, yeah, yeah, but I'm down, so down

내가, 약할 때, 너무 약할 때

Ooh, my baby, oh, my baby, let me take you there

그대여 날 그리로 데려가 줘요

Come on, oh let me take you there, let me take you there

제발, 날 거기로 데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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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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