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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그룹8

Lonely Girl - 투나잇 얼라이브(Tonight Alive) / 2013 Lonely Girl은 오스트레일리아 록밴드 투나잇 얼라이브(Tonight Alive)가 2013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이다.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제나 맥도걸(Jenna McDougall)과 리드 기타리스트의 와카오 타히(Whakaio Taahi)가 만들고 데이브 페트로빅(Dave Petrovic)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사는 모두에게 상처만 주고 독단적인 삶을 살던 상대가 마지막까지 자신의 편이었던 화자에게까지 못되게 굴며 절교를 선언하자, 화자 역시 단호하게 관계를 정리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제나는 가사에 대해 커랭!과의 인터뷰에서 "우정이 깨져 더 이상 말하지 않는 친구에 대한 얘기예요. 그녀는 항상 관심을 호소하며 울었고 자신의 삶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았죠... 2024. 6. 28.
Since I Left You – The Avalanches / 2000 Since I Left You는 호주 EDM 그룹 애벌랜쉬스(The Avalanches)가 2000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영국 16위, 아일랜드 29위, 호주 67위 등을 기록했다. 피치포크 2000년대 최고의 곡 40위, Q 역대 최고의 트랙 380위 등에 올랐다. 로비 채터(Robbie Chater)와 대런 셀트만(Darren Seltmann)이 만들었고 둘이 프로듀서도 맡았다. 여러 곡들을 샘플링해서 저작권은 다수가 갖고 있다. 후렴의 보컬은 메인 어트랙션(Main Attraction)의 1968년 곡 Everyday를 가사만 바꿔 샘플링 했다. 이 외에도 로즈 로이스(Rose Royce)의 Daddy Rich, 토니 모톨라(Tony Mottola)의 Anema E Core, By The T.. 2019. 4. 5.
Down Under – Men At Work / 1981 Down Under는 멘 엣 웍(Men At Work)이 1981년 발표한 데뷔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호주,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모두 1위, 미국 연말결산 4위, 1980년대 결산 23위, 역대 결산 219위(2018년 기준) 등을 기록했다. 2006년 VH1 선정 ‘1980년대 최고의 노래’ 96위. 국내에서 식섭이가 식섭이송으로 불렀다. 콜린 헤이(Colin Hay), 론 스크라이커트(Ron Strykert)가 만들었고 피터 맥이안(Peter McIa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인상적인 플롯은 멤버인 그렉 햄(Greg Ham)이 연주했다. 원래는 1980년 발표한 Keypunch Operator의 B면곡으로 템포와 편성을 바꿔 새롭게 편곡했다. 콜린은 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저한테는 매우.. 2019. 4. 1.
Every Woman In The World – Air Supply / 1980 Every Woman In The World은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가 1980년 발표한 5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캐나다 3위, 미국 5위, 호주 8위, 미국 연말결산 27위 등을 기록했다. 도미닉 부가티(Dominic Bugatti)와 프랭크 머스커(Frank Musker)가 만들었고 로비 포터(Robie Porter)와 해리 매슬린(Harry Masli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20180828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vernight scenes, dinner and wine, saturday girls밤샘파티엔, 와인과 저녁, 토요일만 기다리는 여자들I was never in love, never had the tim.. 2018. 8. 28.
Friday On My Mind – The Easybeats / 1966 Friday On My Mind는 호주 록 그룹 이지비츠(The Easybeats)가 1966년 발표한 곡으로 호주 1위, 영국 6위, 미국 16위 등을 기록했다. 2001년 호주 공연 권리협회(APRA) 선정 ‘역사상 최고의 호주 음악’으로 선정되었고 2007년 호주 국립 영화와 소리(NFSASA) 아카이브에 등재되었다. 이 외에도 호주의 여러 매체에서 호주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곡 중의 하나로 꼽고 있다. 팀의 창단 멤버 조지 영(George Young)과 해리 밴더(Harry Vanda)가 만들었고 셸 탤미(Shel Talmy)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해리는 한 인터뷰에서 “시드니에 처음 와서 여인숙에 살 때의 시절을 그린 노래예요. 그 때는 놀기 위해서 주말만 기다렸어요”라고 말했다. 조지와 해리는.. 2018. 3. 9.
We No Speak Americano – Yolanda Be Cool & DCUP / 2010 We No Speak Americano는 실베스터 마르티네즈(Sylvester Martinez)와 존슨 피터슨(Johnson Peterson)으로 구성된 호주 밴드 욜란다 비 쿨(Yolanda Be Cool)과 프로듀서 DCUP이 2010년 발표한 곡으로 아일랜드, 영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1위에 올랐고 호주 4위, 캐나다 16위, 미국 29위 등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MBC 버라이어티 에서 박명수가 립싱크 한 후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쿠바 출신의 뮤지션 핏불(Pitbull)의 Bon, Bon에서 이 곡을 샘플링 했다. 이 곡은 이탈리아 출신의 뮤지션 레나토 까로소네(Renato Carosone)가 1956년 나폴리 언어로 발표한 Tu Vuò Fà L'Americano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2017. 8. 24.
Got Me A Beard – The Beards / 2012 Got Me A Beard는 호주의 코미디 포크 밴드 비어즈(The Beards)가 2012년 발표한 에 수록된 곡으로 수염을 길러 사회생활이 불편했던 화자가 자신의 수염을 인정해주는 동지를 만나 기쁨을 토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크리스 에드서(Chris Edser)가 각본을 쓰고 감독도 맡았다. MV에도 그 동안 받았던 설움에 대한 한이 서려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을 무시하지 않고 인정한다는 것이 참으로 얼마나 중요한 지를 느낀다. 2017072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Had a girl, an actual girlfriend yeah 여자가 있었어, 실제 여자 친구였는데 She asked me to trim back my face hair 내 얼굴의 털.. 2017. 7. 21.
Beds Are Burning - Midnight Oil / 1987 Beds Are Burning은 호주의 록 그룹 미드나잇 오일(Midnight Oil)이 1986년 발표한 6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캐나다와 뉴질랜드 1위, 영국과 호주 6위, 아일랜드 11위, 미국 17위에 올랐다. 미국 록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록을 만든 500곡’에 포함되었고 VH1 선정 1980년대 최고의 원 히트 원더 95위, 트리플 제이 선정 역사상 가장 화제가 되었던 곡 97위, 2001년 호주 APRA 선정 역사상 최고의 곡 3위로 뽑혔다. 이 곡은 호주 원주민인 핀투피족에게 그들이 살던 땅을 다시 되돌려주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핀투피족은 깁슨 사막의 강에 있는 킨토르와 유엔데무에 살고 있었는데 호주 정부는 미사일 시험을 명목으로 이 지역에 살던 핀투피족들을 1930년대부.. 2017.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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