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s/19872016. 1. 19. 17:00

 

 

 

Unchain My Heart조 카커(Joe Cocker)1987년 발표한 앨범 타이틀곡으로 영국 17위에 올랐다. 이 곡은 레이 찰스(Ray Charles)1961년 발표한 버전의 리메이크 곡으로 리메이크 버전들 중에서 훌륭한 리메이크 중의 한 곡으로 평가받는 곡이다. 도 자신의 버전이 곡이 맘에 들었는지 앨범 제목으로 선정했다. 국내에서 이태신내 마음을 풀어주오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이 곡은 바비 샵(Bobby Sharp)이 만들었고 레이가 처음 발표했다. 레이의 버전은 미국 싱글 9, R&B 1위에 올랐다. 이후에 트리니 로페즈(Trini Lopez)를 비롯해 아주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다. 바비는 당시에 마약 중독에 걸려 마약을 빨리 구입하기 위해 테디 파웰(Teddy Powell)에게 50달러에 저작권을 팔았다. 하지만 1988년 소송을 거쳐 다시 저작권의 반을 획득했다.

 

가사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대상에게 빠져 허우적거리는 화자가 상대방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바람을 말하고 있다. 팀의 사랑합니다 가사처럼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와 같은 느낌이다. 상대방은 전혀 관심도 없는데 자기 혼자 사랑에 빠져 놓아주라는 등의 말을 하는 거 보면. 하지만 그런 게 짝사랑 혹은 외사랑의 고뇌가 아닌가 싶다. 조의 버전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관심 없는 걸 알면서도 도무지 헤어 나올 수 없는, 벗어날 수 없는 짙은 사랑의 그림자를 느끼게 한다.

 

2016011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내 맘을 풀어줘, 날 그렇게 해줘

Cause you don't care please set me free

넌 관심도 없잖아, 날 놓아줘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go, unchain my heart

내 맘을 놔줘, 날 떠나게 해줘

Cause you don't love me no more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잖아

Every time I call you on the phone, some fella tells me your not at home

매일 전화할 때마다 어떤 친구가 집에 없다고 말해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내 맘을 속박하지 말아줘, 날 풀어줘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unchain my heart

내 맘을 놔줘, 맘이 떠나게 해줘

Cause you don't care about me

넌 신경 쓰지도 않잖아

You got me sewed up like a pillow case but you let my love go to waste

넌 날 베갯잇처럼 꿰매버리고는 내 사랑을 쓰레기통으로 가게 두었지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내 맘을 풀어줘, 날 놓아줘

 

I'm under your spell like a man in a trance

신들린 사람처럼 네 마법에 걸렸어

You know darn well that I don't stand a chance

(하지만나한테 기회가 없다는 걸 잘 알잖아

Unchain my heart, let me go my way, unchain my heart

날 놓아줘, 내 길을 가게 놔둬

You worry me night and day, I live a life of misery

네가 밤낮으로 날 괴롭혀서 난 불행한 삶을 살고 있어

And you don't care a bag of beans for me

꿔다 논 보릿자루마냥 내게는 관심도 없으니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날 풀어줘, 놓아줘            

 


[1970's/1974] - You Are So Beautiful - Joe Cocker / 1974  

[1980's/1982] - Up Where We Belong - Joe Cocker & Jennifer Warnes / 1982 

[1990's/1997] - Tonight - Joe Cocker / 1997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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