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19762016.02.03 05:00

 

 

Evergreen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1976년 발표한 곡으로 같은 해에 개봉된 프랭크 피어슨(Frank Pearson) 감독의 영화 <스타 탄생(A Star Is Born)> O.S.T 수록곡이다. 흔히 러브 테마로 불리는 사랑의 주제곡으로 아카데미 골든 글러브 주제가상을 받았고 그래미에서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1997년 영국 다이애나 공주(Diana, Princess of Wales)의 트리뷰트 앨범에 수록되었다.

 

프랭크 시내트라(Frank Sinatra), 케니 로저스(Kenny Rogers), 루더 밴드로스(Luther Vandros) 등이 커버했고 바브라1996브라이언 애덤스(Bryan Adams), 2014베이비페이스(Babyface)와 불렀다.

 

바브라가 곡을 만들고 폴 윌리암스(Paul Williams)가 작사했다. 그리고 이안 프리배이언 스미스(Ian Freebairn-Smith)가 편곡을 맡았다. 바브라는 영화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이 곡의 멜로디를 만들어 놓고 있었다. 하지만 가사는 “everything"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7주간의 작업에서 완전히 새롭게 가사를 썼다. 시(詩)처럼 ‘chair', 'air' 등의 각운을 느낄 수 있다.

 

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에 대해 말한 걸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브라가 앉아 기타로 Evergreen을 쳤어요.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죠. 전 가사를 만들기 위해 멜로디를 요구했고 바브라가 테이프에 담아 주었어요. 그래서 그걸 들고 집엘 갔죠. 사실 이 곡의 가사는 다른 영화 수록곡들보다 제일 늦게 썼어요. 그게 바브라를 좀 괴롭혔을 거 같아요. 근데 남자 주인공인 크리스 크리스토퍼슨(Kris Kristofferson)의 스케줄이 앞에 있어서 부득이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마지막에 결국 이 곡은 바브라에게 갔어요. 1절의 1연과 2연은 마지막에 바뀐 거예요. 처음에는 'Love, fresh as the morning air, love soft as an easy chair'라고 썼거든요. 가사를 쓰고나서 올리비아 뉴튼존(Olivia Newton John)의 공연에 가는 비행기에서 영화 준비를 하고 있는 바브라에게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바브라‘첫 두 줄을 바꿔요. 그게 부르기 더 좋아요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전 사람들이 웃을 거예요. 사랑 노래를 의자로 시작하니 말예요.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죠.” 

 

2016020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Love soft as an easy chair

사랑은 편안한 의자처럼 부드럽고

Love fresh as the morning air

사랑은 아침 공기처럼 신선해요

One love that is shared by two

둘이 나누는 단 하나의 사랑을

I have found with you

당신으로 인해 알게 되었죠

 

Like a rose under the April snow

4월의 눈 아래 장미처럼

I was always certain love would grow

난 항상 그랬어요. 특별한 사랑이 생길 거라고

Love ageless and evergreen seldom seen by two

좀처럼 볼 수 없는 둘만의 늙지 않고 푸른 사랑이요

 

You and I will make each night a first, every day a beginning

당신과 난 매일 밤을 첫날로, 매일을 시작으로 만들 거예요

Spirits rise and their dance is unrehearsed

영혼이 고양되고 그 (영혼의) 춤은 처음 보는 것일 테죠

They warm and excite us, cause we have the brightest love

그건 우릴 따듯하고 열정적이게 해요, 우린 가장 밝은 사랑을 하니까요

 

Two lives that shine as one morning glory and midnight sun

두 삶은 나팔꽃과 한밤의 태양처럼 하나 되어 빛나요

Time we've learned to sail above

우리는 시간 위를 항해하는 것을 배웠죠

Time won't change the meaning of one love

세월은 단 하나의 사랑이 지닌 의미를 변하게 하지 못할 거예요

Ageless and ever evergreen

영원히 항상 푸른 (의미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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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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