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een - 해리 벨라폰테 Harry Belafonte / 1959

Fifteen은 US 배우이자 가수인 해리 벨라폰테(Harry Belafonte, Harold George Bellanfanti Jr. 19270301 – 20230425)가 1959년 발표한 <Love Is A Gentle Thing>에 수록한 곡이다.

 

알란 그린(Alan Greene)이 곡을 만들고 로버트 네메로프(Robert Nemeroff)가 가사를 지었다. 편곡과 기타 반주는 알란이, 프로듀서는 에드워드 웨커(Edward Welker)가 맡았다. 발성이 트윈 폴리오 시절을 느끼게 해 준다.

 

가사는 사랑과 포도의 비유를 통해 15살에 시작한 사랑이 우여곡절을 겪고 3년 뒤 결실을 맺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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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weetest wine in the world is the fruit on the vine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와인은 포도나무 위의 과일이지
The sweetest love and our truth is the love of your youth
가장 달콤한 사랑과 우리의 진실은 네 젊음의 사랑이야
At fifteen I saw her and thought her so beautiful
15살에 난 그녀를 보았고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했지
I kissed her from a distance
멀리서 그녀에게 키스했어
For my young love was locked inside
내 젊은 사랑은 내면에 갇혀 있었기에

The sweetest wine in the world is the fruit on the vine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와인은 포도나무 위의 과일이지
The sweetest love 'neath the skies is the love she denies
하늘 저편의 가장 달콤한 사랑은 그녀가 거절했던 사랑이야
At sixteen I met her
16살에 그녀를 만났지
And Yet her sweet loving lips were eager for another
하지만 그녀의 사랑스런 입술은 다른 사람을 갈망 했어
And my young love was cast aside
내 어린 사랑은 버림받았지

The sweetest wine in the world is the fruit on the vine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와인은 포도나무 위의 과일이야
The sweetest love I had learned is the love that's returned
내가 알게 된 가장 달콤한 사랑은 돌아오는 사랑이지
At eighteen I mood her
18살에 그녀에게 내 마음을 전했어
Afraid love would once again you loot her
또 다시 누군가에게 그녀의 사랑을 빼앗길까 두려웠지
I pursued her and I made her my darling bride
난 그녀를 설득해 내 신부로 만들었어

She's mine now forever and ever
그녀는 이제 내 거야, 영원히 그 이상
I'll sip the wine of fifteen, sixteen, eighteen
난 15년된, 16년된, 18년 된 와인을 시음해 볼 거야
For the fruit on the vine is mine
포도나무 위의 과일은 내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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