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s/19832020. 1. 9. 12:00

New Year's Day는 아일랜드 록 밴드 U2가 1983년 발표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War>에 수록한 곡으로 아일랜드 1, UK 10, 캐나다 41위, US 53위 등을 기록했다. UK 첫 10위권, US첫 100위권 진출곡이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427, 2010435위에 올랐고 피치포크의 같은 부문에도 올랐다. 

 

멤버들이 함께 만들고 스티브 릴리화이트(Steve Lillywhite)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아담 클래이튼(Adam Clayton)의 베이스 라인과 에지(The Edge, David Howell Evans)의 키보드 연주가 독특함을 자아낸다베이스는 UK 신스팝 밴드 비사(Visage)의 곡 Fade To Grey의 코드를 재현하려 했다에지는 피아노와 기타를 번갈아 가며 연주했다. 1980년대에 에지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를 가지고 이 곡을 연주했지만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깁슨 레스 폴 커스텀과 레스 폴 스탠더드를 번갈아 가며 사용했다. 후에 레스 폴은 자선 사업을 위해 팔았다. 또한 라이브의 경우 코러스 이펙터를 사용한다자주 공연 레퍼토리에 올랐다. 맞는 가사가 만들어지지 않아 오래도록 앨범에 넣지 못했다. 스티브는 "10분만에 믹싱을 끝냈어요. 스튜디오 시간이 다 되서 밖에서는 다른 밴드가 기다리고 있었거든요"라고 말했다. 

   

뮤직 비디오는 1982년 겨울 노르웨이에서 촬영했다. 감독은 메이어트 에이비스(Meiert Avis)가 맡았고 너무 추운 날씨 때문에 멤버들은 야외 촬영만 연주하는 장면으로 찍었다. 다른 멤버와 달리 보노는 모자를 쓰지 않아 입이 잘 움직이지 않았고 립싱크에 애를 먹었다. U2 멤버로 보이는 네 명의 말을 탄 사람들은 스웨덴 소녀들이 변장을 하고 촬영을 한 것이다. U2는 당시 공연 중이여서 굳이 말을 타며 위험을 감수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또한 필름에 쓰인 세계 2차 대전 중 겨울 행군 모습은 소련군 부대다.


가사는 원래 보노(Bono, Paul David Hewson)가 어린시절부터 사귀었던 부인 알리(Ali Stewart)와 결혼한 후에 사랑으로 인한 힘겨움에 대한 이야기로 쓴 것이다. 하지만 폴란드 단합 운동(1980년대 초반 폴란드 노조 지도자 바웬사(Lech Wałęsa)를 중심으로 폴란드에서 일어난 자유 노조 운동)에 영감을 받아 수정을 가했다. 폴란드 팬들은 U2가 폴란드에 와서 이 곡을 부를 때 섹션을 가지고 폴란드 국기를 만들어 이들을 놀라게 했다. 보노는 여전히 "저에게는 사랑노래이기도 해요"라고 말한다. 신혼 초에 오랜 공연으로 인해 자주 보지 못하는 생활로 인해 힘들었던 상황이 좀 들어 있는 것 같다. 

 

2020010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Yeah... All is quiet on New Year's Day

새해 첫날 모두 조용 하구나

A world in white gets underway

하얀 세상은 진행 중이지

I want to be with you, be with you night and day

난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밤이나 낮이나

Nothing changes on New Year's Day, on New Year's Day

새해에도 변한 건 없구나, 새해 첫날에도

I will be with you again X2

난 다시 너랑 함께 할 거야

 

Under a blood red sky, a crowd has gathered in black 

핏빛 하늘 아래군중들은 흑백할 것 없이 모두 모였지,

And white, arms entwined, the chosen few

군대는 포위하고 몇 명을 골랐어

The newspapers says, says, say it's true it's true...

신문은 말해, 말하지, 그것이 사실이라고...

And we can break through though torn in two

우린 둘로 나뉘었지만 뚫을 수 있어

We can be one

우린 하나가 될 수 있어

I...I will begin again X2

...난 다시 시작할거야

 

Oh... maybe the time is right, oh...maybe tonight...

.. 때가 된 것 같아, 아마 오늘밤쯤...

I will be with you again X2

난 다시 너와 함께 할 거야 

 

And so we're told this is the golden age 

그래서 우릴 황금세대라고 부를 거야

And gold is the reason for the wars we wage

금은 우리가 전쟁을 한 이유지 

Though I want to be with you, be with you night and day

밤이나 낮이나 너와 함께하고 싶지만

Nothing changes on New Year's Day, on New year's Day...

새해 첫날에도 변한 건 아무 것도 없네 

  

 

[1980's/1983] - Sunday Bloody Sunday - U2  

[1980's/1984] - Pride (In The Name Of Love) - U2  

[1980's/1987] - With Or Without You - U2  

[1980's/1987] -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 U2 

[1990's/1991] - One - U2 

 

이 사이트가 마음에 드신다면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1980s > 1983'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ue - Spandau Ballet / 1983  (0) 2020.03.16
Don’t Cry - Asia / 1983  (0) 2020.02.18
New Year's Day - U2 / 1983  (0) 2020.01.09
Romeo - Donna Summer / 1983  (0) 2019.11.27
Union Of The Snake - Duran Duran / 1983  (0) 2019.11.13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 Eurythmics / 1983  (0) 2019.11.07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