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La Vie는 미국 싱어 송 라이터 로비 네빌(Robbie Nevil)이 1986년 발표한 셀프타이틀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캐나다 1위, 미국과 아일랜드 2위, 영국 3위, 미국 연말결산 6위, 1980년대 결산 77위 등을 기록했다.
로비와 던컨 페인(Duncan Pain), 마크 홀딩(Mark Holding)이 만들었고 알렉스 새드킨(Alex Sadkin), 필립 토넬리(Philip Thornalley)가 프로듀서를, 이안 릿치(Ian Ritchie)가 색소폰을 맡았다. 뮤직 비디오는 피터 케어(Peter Care)가 감독을 맡았다. 원래 로비는 쿨 앤 더 갱(Kool & The Gang)을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가스펠 가수 뷰 윌리암스(Beau Williams)가 1984년 처음 발표했다.
로비는 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친구들하고 함께 모여서 아주 빨리 뚝딱하고 만들었거든요. 우리 셋은 카펫에 눕거나 앉아서 가사를 썼어요. 버스를 만들고 박장대소했죠. 큰 노력이 들지 않은 곡이예요. 그리고 갑자기 ‘J.J(멋진 남자라는 뜻)라고 하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로비는 같은 인터뷰에서 “이 곡을 너무 오래 끼고 있고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첫 싱글로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회사의 대표 프로듀서인 스티브 리드(Steve Reed)는 ‘이 곡을 갖고 가지 않으면 바보’라고 말했죠. 그는 강요하지 않았지만 열정적으로 말해서 매우 강한 느낌을 받았어요. 결국 그가 옳았어요. 저의 할머니도 ‘제가 발표해야 할 유일한 곡‘이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필은 “로비에게 시간을 많이 주고 보컬 지도도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약 6개월이란 긴 시간이 걸렸죠. 다행히 이 곡이 크게 히트해서 안 좋은 기억들이 다 사라졌어요”라고 말했다.
“J.J”는 쿨 앤 더 갱의 리드 보컬 제임스 테일러(James J.T Taylor)를 살짝 바꾸어 지칭한 것일 수도 있고, 아무리 멋진 남자라도 인생이 그렇다는 건 모를 수 있다는 의미에서 사용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MV에 한 여자가 차 앞에 서 있는 걸로 봐서 그냥 단순한 지칭일 수도 있다.
20180526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Got a job, that's O.K
직업을 구했어, 좋은 일이지
But they've got me working night and day
근데 밤낮으로 일하게 해
Punching in, punching out
출근부 찍고, 퇴근부 찍고
Is this really what life's all about?
이게 정말 삶의 다 일까?
What'cha gonna do?, what'cha gonna feel? I don't know
뭘 할 거야? 뭘 느낄 거지? 모르겠어
What'cha gonna feel? what'cha gonna do? ooh won't someone tell me
뭘 느끼고, 뭘 해야 하는지 누가 말해주지 않을래?
※ What'cha wanna say? what'cha wanna do?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뭘 하고 싶어?
There's only one thing left to say
할 말은 한 가지만 남았어
What'cha wanna say? what'cha wanna say? ooh
무슨 말을 하고 싶어?
※※ C'est la vie, c'est la vie, that's just the way it goes (that's life) Oh, yeah X2
그것이 인생이야, 그것이, 그렇게 돌아가 (그게 삶이야), 그래
Baby's gone, all alone
애인이 떠났어, 완전히 혼자야
Are you sad because you're on your own?
혼자라서 슬퍼?
Get that girl, party down
파티에 가서 여자를 찾아봐
There's so many good ones still around
주변에 여전히 좋은 여자들이 아주 많이 널렸어
What'cha wanna say? what'cha wanna do?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뭘 하고 싶어?
There's only one thing left to say
할 말은 한 가지만 남았어
What'cha wanna say? what'cha wanna say? ooh
무슨 말을 하고 싶어?
C'est la vie, c'est la vie, that's just the way it goes (that's life) Oh, yeah X2
그것이 인생이야, 그것이, 그렇게 돌아가 (그게 삶이야), 그래
Hey J.J what you been doing?
이봐 J.J 뭐하고 있었어?
You say your car broke down, the thing just isn't moving
차가 망가져서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구나
J.J don't you know?
J.J 몰랐어?
When you're down there's just one way to go
길을 갈 땐 한 길밖에 없어
Now sing it
(그러니) 이제 (다음과 같이) 노래나 불러
[1980's/1981] - Working For The Weekend - Loverboy
[1980's/1982] - Back On The Chain Gang - Pretenders
[1980's/1983] -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 Donna Summer
[1980's/1984] - Footloose - Kenny Loggins
[1980's/1986] - Take Me Home Tonight - Eddi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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