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With You – Enrique Iglesias / 1999

Be With You는 엔리케 이글레시아스(Enrique Iglesias)가 1999년 발표한 <Enrique>에 수록한 곡으로 US 1위, 캐나다 2위, 스페인 4위 등을 기록했다. 그래미 댄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스페인어 버전은 Sólo me importas tú다.

 

엔리케와 폴 배리(Paul Barry), 마크 테일러(Mark Taylor)가 만들었고 마크와 브라이언 롤링(Brian Rawling)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엔리케는 영국 런던의 하이드파크에서 쉬고 있다가 이 곡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는 데이브 마이어스(Dave Meyers)가 감독을 맡았고 엔리케와 엔리케의 친구들, 상대역으로 섀넌 엘리자베스(Shannon Elizabeth) 등이 출연했다.

 

차태현이 2001년 발표한 데뷔곡 I Love You와 전주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2018071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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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ight and I feel so low, I count the hours but they go so slow

월요일 밤, 기분이 너무 다운돼, 시간을 세어보지만 너무 느리게 가

I know the sound of your voice can save my soul

네 목소리만이 나의 영혼을 구할 수 있다는 걸 알아

City lights, streets of gold, look out my window to the world below

도시의 불빛, 금빛 거리, 창밖으로 보이는 아래 세상은

Moves so fast but it feels so cold

아주 빠르게 움직이지만 아주 차갑게 느껴져

And I'm all alone (all alone), don't let me die

난 완전히 혼자야, 날 죽게 두지 마

I'm losing my mind, baby, just give me a sign

미쳐가고 있어, 내게 신호를 줘

 

※ And now that you're gone, I just wanna be with you (be with you)

이제 네가 떠나고 나니 너와 함께 있고 싶어

And I can't go on, I wanna be with you (be with you), wanna be with you

계속할 수가 없어,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너와 함께

 

I can't sleep, I'm up all night through these tears, I try to smile

잘 수가 없어, 눈물로 밤을 새, 웃어보려고 애쓰지만

I know the touch of your hand can save my life

네 손길만이 내 삶을 구원할 수 있다는 걸 알아

But don't let me down, come to me now, I got to be with you some how

날 실망시키기 말고 지금 내게로 와, 무슨 일이 있어도 너와 함께 있어야 겠어 

[2000s/2001] - Hero - Enrique Iglesias 

[2000s/2001] - Escape - Enrique Iglesias 

[2000s/2007] - Ring My Bell - Enrique Igles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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