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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s/1962

What Am I Supposed To Do - 앤-마그릿 Ann-Margret / 1962

by Rainysunshine 2018.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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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m I Supposed To Do는 스웨덴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인 -마그릿(Ann-Margret Olssen)1962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On The Way Up>에 수록한 곡으로 US 82위, AC 19위등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Us 컨트리 뮤지션 헬렌 카터(Helen Carter)가 만들고 쳇 엣킨스(Chet Atkins)딕 피어스(Dick Peirce)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무슨 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떠난 상대방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상대방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기약할 수도 없지만, 그 사람이 용서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어떤 방도를 취해야할지, 다시 만나면 모른척해야 할지, 말을 걸어야 할지 등 마음의 갈피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지는 가사인 것 같다.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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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m I supposed to do with the love I have for you?

당신을 향한 이 사랑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하죠?

Am I supposed to let it live until you're ready to forgive?

당신이 용서할 준비가 될 때까지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Am I suppose to pretend till you want me back again?

당신이 날 다시 원할 때까지 그런 척 해야 할까요?

What am I supposed to do till then?

그때까지 뭘 해야 하죠?

 

How am I supposed to feel? should I think that you love me still?

어떻게 느껴야 하나요? 당신이 날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Or am I supposed to act just, just like you're never coming back?

아니면 당신이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행동해야 할까요?

 

Honey, am I supposed to be your friend?, oh, will we ever meet again?

허니, 당신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 우린 다시 만날까요?

Darling, oh, darling, what am I supposed to do till then?

달링, 그때까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

 

What am I supposed to say if by chance we meet someday?

언젠가 우리가 우연히 다시 만난다면 뭐라고 해야 할까요?

Am I supposed to talk a while or turn my head and walk on by?

잠시 말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고개를 돌리고 그냥 지나쳐야 할까요?

 

This heartache can never end till you're in my arms again

당신이 내 품에 다시 안길 때까지 이 상처는 끝나지 않을 거예요

What am I supposed to do till then? what'll I do till then?

그때까지 뭘 해야 할까요? 그때까지 뭘 할까요

 

[1960s/1961] - Wonderland By Night - Anita Bryant 

[1960s/1961] - I've Told Every Little Star - Linda Scott 

[1960s/1964] - Time Is On My Side - Irma Thomas 

[1960s/1965] - Tainted Love - Gloria Jones 

[1960s/1968] - Welcome To My World - Anita Kerr S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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