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s/20082019. 1. 24. 21:04

Use Somebody는 미국 록 밴드 킹스 오브 레온(Kings of Leon)2008년 발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Only By The Night>에 수록한 곡으로 MTV 시상식에서 공연을 한 뒤로 갑자기 인기를 얻기 시작해 최종적으로 영국 2, 미국 4, 아일랜드 6, 캐나다 8, 미국 연말결산 14, 영국 2000년대 결산 32위 등을 기록했다. 2010그래미 올해의 레코드, 록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록 음악 부문을 수상했고 올해의 노래 부문 후보에도 올랐으나 비욘세(Beyoncé) Single Ladies가 받았다.

 

멤버들이 함께 만들었고 잭콰이어 킹(Jacquire King)안젤로 페트라글리아(Angelo Petraglia)가 프로듀서를 맡았다뮤직비디오는 소피 뮬러(Sophie Muller)가 감독을 맡았고 후에 케일럽의 부인이 되는 릴리 앨드리지(Lily Aldridge)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팀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케일럽 팔로우윌(Caleb Followill)언컷과의 인터뷰에서 노래는 공연을 다니던 중에 썼어요. 제일 먼저 ‘I could use somebody’를 썼죠. 하지만 무엇에 대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사람인지, 집인지 신인지요. 근데 크게 히트할 것 같은 느낌은 바로 들었어요. 그게 좀 떨리게 했어요. 세션 중에 매튜(Matthew Followill)가 무슨 노래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전 매튜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는 척하는 제스처를 했죠. 연습을 끝내고 녹음을 시작하니까 프로듀서들이 와우, 엄청나게 좋은 노래네라고 말했어요라고 했고 Q와의 인터뷰에서는 술 마시고 싸운 후에 멤버들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만들었어요. 스코틀랜드에서 사운드를 체크하면서 조 카커(Joe Cocker)제니퍼 원스(Jennifer Warnes)가 부른 Up Where We Belong을 빠르게 치다가 만들게 되었죠. 그 노래하고 완전히 똑같은 코드예요. 너무 순식간이여서 망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팝송에 불과하다고 생각했거든요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는 어깨수술 후에 테네시 농장에서 쉬면서 쓴 곡들 중 한 곡이예요. 그 때 제 스스로에게 진실해졌고 저의 글에서 내 스스로가 좀 약한 모습을 보여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어요. 더 이상 터프가이가 된다거나 하지 않고 제 주변의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걸 시인하고요. 한 자리에 앉아 매우 늦게까지 썼어요라고 말했다


가사의 내용에 대해 케일럽은 홈페이지에서 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에 관한 노래라고 말했다. 집을 떠나 외롭고 낯선 곳에 있을 때 외로움을 달래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내용인 것 같다. "I've been roamin' ~ I can't reach" 부분은 무대 위에서 객석을 내려다보는 모습인 것 같다. 

 

2019012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ve been roamin' around, always lookin' down

어슬렁 거리다 항상 내려다보면

At all I see painted faces fill the places I can't reach

보이는 거라곤 내가 닿을 수 없는 장소를 채운 분칠한 얼굴들

 

You know that I could use somebody X2

알다시피 난 누군가를 이용할 수 있어

 

Someone like you and all you know and how you speak

너 같은 사람을, 네가 아는 모든 것과 네가 말하는 방식을

Countless lovers under cover of the street

길거리의 은밀한 셀 수 없는 연인들을

 

You know that I could use somebody X2

난 누군가를 이용할 수 있어

Someone like you

너 같은 사람을

 

Off in the night, while you live it up

쉬는 밤이 되어 네가 활기를 띨 때

I'm off to sleep wagin' wars to shape the poet and the beat

난 시와 비트의 형태를 잡는 전쟁을 치르다 잠이 들지

I hope it's gonna make you notice X2

네가 알아줬으면 해

 

Someone like me X3 somebody

나 같은 사람을, 누군가가

Someone like me X3 somebody

나 같은 사람을, 누군가가

 

Go and let it out X4

가서 쏟아 부어

 

Someone like you, somebody X3

당신 같은 사람을, 누군가가

 

I've been roamin' around, always lookin' down at all I see

여기저기를 배회하다 항상 내려다보면 보이는 거라곤 


[2000's/2008] - Sex On Fire - Kings Of Leon / 2008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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