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When You Grow Up - Bobby Vee / 1967

Come Back When You Grow Up은 US 가수 바비 비(Bobby Vee, 19430430 ~ 20161024)와 그의 밴드 스트레인저스(The Strangers)가 1967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US 3위, 연말결산 15위 등을 기록했다.

 

마사 샤프(Martha Sharp)이 만들고 달라스 스미스(Dallas Smith)가 프로듀서를, 윌리엄 후드(William Hood)가 편곡을 맡았다.

 

가사는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지만 화자가 보기에 그 상대는 아직 정신연령이 어리다는 판단이 들어 좀 더 성숙해지면 다시 만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면이 그런 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화자의 시각에서 상대는 인형을 가지고 노는 수준, 사랑이 힘들다는 걸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이여서 아직 세상의 어려움을 받아들이기에는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는 것 같다.

 

바비는 US 코미디언 스티브 마틴(Steve Martin)을 닮은 것 같다.

 

20200320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e back when you grow up, girl

크면 돌아와, 걸

You're still livin' in a paper-doll world

너 여전히 종이 인형의 세계에서 살고 있어

Livin' ain't easy, lovin's twice as tough

사는 건 쉽지 않아, 사랑하는 두 배로 힘들지

So come back, baby, when you grow up

그러니, 크면 돌아와, 베이비

 

You look real good like a woman now

넌 지금 정말 좋은 여자처럼 보여

Your mind hasn't gotten the message somehow

그 메시지가 네 마음에 전달되지 않았어

So if you can't take it 'n' the goin' gets rough

그러니까 받아들일 수 없고 힘들면

Come back, baby, when you grow up

커서 돌아와, 베이비

 

I want you girl

널 원하지만, 걸 

But your wide-eyed innocence has really messed up my mind

네 순수한 큰 눈은 내 맘을 정말 엉망으로 만들어

I'd rather you get your very first heartbreak

그냥 차라리 네게 첫 상처를 주겠어

Somewhere else along the line

어딘가 있는 그 선을 지키면서 

 

Come back when you grow up, girl

크면 돌아와, 걸

You're still livin' in a paper-doll world

너 여전히 종이 인형의 세계에서 살고 있어

Some day be a woman ready to love

언젠가 사랑할 준비가 된 여자가 되면

Come back, baby, when you grow up

돌아와, 베이비, 성장해서

 

Come back when you grow up, girl

다 자라면 돌아와, 걸

You've still got a lotta time left in the world

세상에서의 시간은 아직 많아

Some day be a woman ready to love

언젠가 사랑할 준비가 된 여자가 되면

Come back, baby, when you grow up

돌아와, 베이비, 성장해서

[1950s/1957] - Susie Q - Dale Hawkins 

[1950s/1958] - Summertime Blues - Eddie Cochran 

[1950s/1959] - It’s Late - Ricky Nelson 

[1950s/1959] - Venus - Frankie Avalon 

[1960s/1961] - Take Good Care Of My Baby - Bobby Vee 

[1960s/1962] - Sealed With A Kiss - Brian Hyland 

사이트가 마음에 드신다면

Buy me a 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