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Softly To Me는 US 보컬그룹 플릿우즈(Fleetwoods)가 1959년 발표한 데뷔 앨범 <Mr. Blue>에 수록한 곡으로 캐나다 1위, US 1위, 연말결산 8위, UK 6위 등을 기록했다.
멤버들인 그레첸 크리스토퍼(Gretchen Christopher), 바바라 엘리스(Barbara Ellis), 게리 트록셀(Gary Troxel) 등이 만들고 밥 라이즈도르프(Bob Reisdorff)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악기가 없어 집에서 데모를 녹음할 때 게리가 흔드는 차 열쇠 소리에 맞춰 아카펠라로 노래를 불렀다. 이것을 기초로 비어 있는 부분은 보니 기타(Bonnie Guitar)의 어쿠스틱 기타가 채웠다. 원래 제목은 “Come Softly”였으나 선정적인 노래로 오해를 살까봐 바꿨다.
멜로디는 게리와 그레첸이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스쿨버스를 기다리다 시작되었다. 게리가 “dum dum, domby doo ~”하고 흥얼거리자 그레첸은 자신이 써 놓은 “Come Softly”와 코드 진행이 같다는 것을 알고 게리에게 좀 천천히 불러보라고 말했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 자신이 써 놓은 가사로 노래를 불렀다. 둘은 이 곡을 바바라에게 가지고 갔고 플릿우즈의 전신인 투 걸스 & 어 가이(Two Girls & A Guy)라는 팀을 결성했다.
2020032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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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dooby doo
두비두
Dum dum, dum doo dum, dooby doo X4
덤덤덤두덤두비두
(Come softly, darling) dum dum, dum doo dum, dooby doo X4
조용히 와, 달링, 덤덤덤두덤두비두
(Come softly, darling) dum dum, dum doo dum, dooby doo
조용히 와, 달링
(Come to me, stay) Dum dum, dum doo dum, dooby doo
내게 와, 머물러
(You're my obsession) Dum dum, dum doo dum, dooby doo
넌 나의 욕망
(Forever and a day) Dum dum, dum doo dum, dooby doo
영원히 그리고 하루
I want, want you to know, dooby do
네가 알기 원해
I love, I love you so, doby do
널 너무 사랑해
Please hold, hold me so tight, dooby do
날 제발 꽉 안아줘
All through, all through the night, dooby do
밤새
(I speak softly, darling) dum dum, dum doo dum, dooby doo
조용히 말해줘, 달링
(Hear what I say) dum dum, dum doo dum, dooby doo
내 말을 들어줘
(I love you always) dum dum, dum doo dum, dooby doo
널 사랑해
(Always, always) Dum dum, dum doo dum, dooby doo
항상, 언제나
I've waited, waited so long, dooby do
난 아주 오래 기다려왔어
For your kisses and your love, dooby do
네 키스와 사랑을
Please come, come to me, dooby do
제발, 내게 와
From up, from up above, dooby do
위로 부터
(Come softly, darling) I want, want you to know, dooby do
조용히 와, 달링, 네가 알길 원해
(Come softly, darling) I love, I love you so, dooby do
조용히 와, 달링, 널 너무 사랑해
(Come softly) I need, I need you so much, dooby do
조용히 와, 네가 너무 필요해
(Come softly) want to feel your warm, warm touch, dooby do
조용히 와, 네 따듯한 터치를 느끼고 싶어
Dum dum, dum doo dum, dooby doo X7
덤덤덤두덤두비두
[1950s/1959] - Mr. Blue - The Fleetw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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